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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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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8건 조회 2,168회 작성일 19-12-1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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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이렇게 된다 

오늘 밤 비가 내리지만 

많이 내리지 않으면 일을 한다 ~ 였는데 

때 마침 많은량의 비가 내려주어 이렇게 여유를 부린다 ㅋㅋ

비 덕을 보는 이 기분 ~ 아 얼마 만에 맛보는 휴식인가 

물론 내일 밤은 또 밤샘을 하겠지만 

일단 오늘 밤은 ~ 



또 다른 이야기 하나 



몇 일전 급여 나오는 날 밤 

일하기위해 모인 직원들 불만 

왜 야간 초과근무를 몇시간 하는데 

수당이 이것밖에 안나오느냐 ~ 씩씩 불만소리

내일 확인을 해달라 

아님 밤에 하는 초과근무를 하지 않겠단다 

그래서 담당부서에 알아 본즉 

여차저차하여 이렇게 계산하여 지급한다라는 설명 

무튼 조금 반영하여 기존 6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렸다 

직원들 나를 보더니 ~ 아아 매우 만족입니다 라고 

덕분에 나도 조금은 더 받을 듯 



추천9

댓글목록

best 파스 작성일

밥말리가 그랬나요
어떤이는 비를 느끼지만 다른이들은 비에 젖는다 ? 아리까리하네요 ㅋ

아이들 휴교령처럼 잠시 기쁜휴식이었겠어요~
감상으로서의 내리는 비
일터현장에서의 받아들여야하는 젖는 비 ..
무엇보다 청심님의 솔선수범이
다른분들에게 큰 위로가된듯한 하루였음이 느껴지는글
잘 읽고갑니다 파이팅 !!^^

좋아요 2
best 노을 작성일

어쩌다 일을 야간에만 하시게 되는지
심심한 위로를...
때마침 내린비로 달콤한 휴식시간 이였겠네요

말은 하고봐야 한다고 청심님 덕분에 직원들이
만족해 한다니  다행이네요

야간 근무 늘 안전주의하세요

좋아요 2
best 청심 작성일

노을님 반갑습니다 ~
밤일 ~ 열차운행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서
해야하는 일이기에 그렇습니다
미리 준비를 했다가 열차 영업이 끝나면 바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첫 열차가 출발하기전 까지 일을 하고요
일이 끝나면 마무리까지 ~ 하얀밤을 밝힙니다

전에 언젠가 제가 궁금하여
물어본적이 있었지요
제가 아는 노을님인가하고요
노을 ~ 참 좋은 닉입니다

님의 댓글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요

좋아요 2
best 연후 작성일

어젯밤 내린 비가
청심님께
뜻밖의 휴식을 드렸군요~^^

부당한 일은 대화 통해
합리적으로 개선 해 나가야 겠죠
잘 하셨어요~^^*

좋아요 2
best 청심 작성일

파스님 반갑습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님의 품위와 인격이 묻어나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가끔 만나는 인연이기도 하지만
짧은 글 몇줄에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구나 ~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잠시 내려진 휴교일 같은
그래요 지난밤 편하게 잤습니다 ~ 모처럼
이런 길고 긴 밤 잠을 잔다는 행복감
전에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요

좋아요 1
서울숲 작성일

밝은 기운이 품품 솟아나는 글에
저까지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

좋아요 1
연후 작성일

어젯밤 내린 비가
청심님께
뜻밖의 휴식을 드렸군요~^^

부당한 일은 대화 통해
합리적으로 개선 해 나가야 겠죠
잘 하셨어요~^^*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연후님 반갑습니다

그래요 비가 저에게 휴식을 ~

부당한 문제는 대화로 ~

같은 생각입니다
합리적인 것이 상호존중이기도 하고요

오늘 낮기온이 쌀쌀 합니다
감기조심요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어쩌다 일을 야간에만 하시게 되는지
심심한 위로를...
때마침 내린비로 달콤한 휴식시간 이였겠네요

말은 하고봐야 한다고 청심님 덕분에 직원들이
만족해 한다니  다행이네요

야간 근무 늘 안전주의하세요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노을님 반갑습니다 ~
밤일 ~ 열차운행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서
해야하는 일이기에 그렇습니다
미리 준비를 했다가 열차 영업이 끝나면 바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첫 열차가 출발하기전 까지 일을 하고요
일이 끝나면 마무리까지 ~ 하얀밤을 밝힙니다

전에 언젠가 제가 궁금하여
물어본적이 있었지요
제가 아는 노을님인가하고요
노을 ~ 참 좋은 닉입니다

님의 댓글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요

좋아요 2
노을 작성일

아마 청심님이 아는 노을은 아닐겁니다
이 사이트 들어와서 처음지은 닉이니까요
늘 청심님의 건강하고 가족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보면 제가다 흐뭇 하더라구여^^

좋아요 0
파스 작성일

밥말리가 그랬나요
어떤이는 비를 느끼지만 다른이들은 비에 젖는다 ? 아리까리하네요 ㅋ

아이들 휴교령처럼 잠시 기쁜휴식이었겠어요~
감상으로서의 내리는 비
일터현장에서의 받아들여야하는 젖는 비 ..
무엇보다 청심님의 솔선수범이
다른분들에게 큰 위로가된듯한 하루였음이 느껴지는글
잘 읽고갑니다 파이팅 !!^^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파스님 반갑습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님의 품위와 인격이 묻어나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가끔 만나는 인연이기도 하지만
짧은 글 몇줄에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구나 ~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잠시 내려진 휴교일 같은
그래요 지난밤 편하게 잤습니다 ~ 모처럼
이런 길고 긴 밤 잠을 잔다는 행복감
전에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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