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겨울을 보내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묵은 겨울을 보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낭만오빠 댓글 6건 조회 739회 작성일 23-02-28 07:27

본문

62ab527e484f816aac5eb5d2203a5c19_1677536524_4035.JPG
복수초



62ab527e484f816aac5eb5d2203a5c19_1677536573_0109.JPG
얼레지



62ab527e484f816aac5eb5d2203a5c19_1677536607_0808.JPG
남산제비꽃



62ab527e484f816aac5eb5d2203a5c19_1677536731_8189.JPG
둥근털제비꽃



62ab527e484f816aac5eb5d2203a5c19_1677536637_6531.JPG
현호색



62ab527e484f816aac5eb5d2203a5c19_1677536686_1481.JPG
댓잎현호색





2월의 마지막 날이다.

어제의 태양은 오늘도 동쪽에서 떠오르고 

그 날이 그 날 같지만

2월과 3월이 우리에게 주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꽃샘추위가 올 것 같아

두꺼운 솜이불과 파카를 옷장에 넣지는 못하지만

내일부턴 최저기온이 영상이라고 하니

파카 대신 콤비 양복 상의를 입어볼까 한다.


봄이 오는 이유는

지축이 23.5도 기울어진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한반도가 태양빛을 받는 각도가 좀더 정면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3월의 봄처녀를 기다리며...

추천8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복수초 보러 한택 식물원 가야 하는데...

좋아요 0
낭만오빠 작성일

가까운 산에 가도 복수초를 볼 수 있을 수도...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남녘은 이미 매화꽃망울이 터지고 있드라구여
 오늘은 완연한 봄날이라네요

좋아요 0
낭만오빠 작성일

네에, 남녘은 이미 봄날씨일 것 같아요.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오늘 비번
봄처녀 만나러 갑니다.

낭만님도 오딘가 나가보시지요

좋아요 0
낭만오빠 작성일

바빠서 일요일이 되어야 콧바람 좀 쐴 수 있을 거 같아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좋아요 0
Total 13,812건 21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677
선무당 댓글8
타불라라사 1041 0 03-02
10676 낭만오빠 706 9 03-02
10675 낭만오빠 1230 6 03-02
10674 낭만오빠 934 1 03-01
10673
소줏값 댓글3
타불라라사 791 4 03-01
10672 낭만오빠 688 1 03-01
10671
대저 댓글11
나빵썸녀패닝 1200 27 03-01
10670 낭만오빠 672 3 03-01
10669 야한달 1092 24 02-28
10668 보이는사랑 811 12 02-28
10667 보이는사랑 713 13 02-28
10666 보이는사랑 674 9 02-28
10665 보이는사랑 652 8 02-28
10664
칼퇴 후 댓글3
보이는사랑 755 12 02-28
10663 낭만오빠 825 7 02-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89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