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카드 톡이 와서 스팸인 줄 알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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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770회 작성일 23-06-15 11:33본문
톡이 오더라고요.
ㄹㄷ카드가 배송 중이라고...
해외발송이라고 적혀서 스팸인 줄 알고 터치는 안 하고
해당 카드사에 전화를 했더니 5개월 전이라고 자동으로 발급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는 11월 만기까지만 쓰고 카드를 없애려고 한다고 하니까
미주알고주알 하면서 취소를 막는 뉘앙스가...
일단 발송 된 카드는 받되 11월 만기 시 전화 하겠다고 하고 끊었네요.
나이 드니 돈도 없거니와 살 것도 없고
먹거리와 소소한 일상여행 정도인데 카드가 너무 많아서 정리를 해야 할 듯 싶군요.
현재 주로 사용 중인 카드는 코코에 가기에 ㅎㄷ카드
로컬푸드 가기에 ㄶ카드 두 장
지역카드 할인 돼서
ㅅㅅ카드
ㄱㅁ카드 두 장
ㅅㅎ 카드
ㄹㄷ카드
ㅎㄷ백화점 ㅋㄷ
사용 중이고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우체국페이 사용 중임다.
돈은 없는데 카드만 부자네요.ㅠㅠ
돈이라도 많음 마구 긁고 다닐 텐데
돈도 없음서 카드만 많으니 자제 해야 해서 오히려 고통이 아닌가 합니다만.ㅋ
설거지 하고
카드 해결 하고
주식 단타해서 38,000원 커피 값 벌어 놨습니다.
소금주 살까 하다가 안 샀더니 폭등 했네요.
역시나 행운이 안 따름.
그나저나 그동안 22.23년 주식 해서 잃었던 돈 모두 복구하고 수익 구조로 들어 갔네요.
돈 잃는 게 너무 싫으니까 다 정리하고
케이티엔지 저렴한 가격으로 온 것 같아 60주 사 놓고 커피 값 되면 팔려고 기다림다.'
그전 600만 원 벌었고...
아주 옛날에 1300만 원 잃었음다.
배가 고파서 샐러드 한 접시 먹고
아파트 주변 사진 찍은 사진 올림다.
아들 밥 차려 놓고 출근 하면 쭉 4일 쉼이 기다려서 좋네요.
댓글목록
내가 부자면 하루 1억도 쉽게 쓸 것 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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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가서 밤이나낮이나 카드 긁어 대니까 카드사에서 딸한테 전화가 왔나보더라.
뭔 일 있는 줄 알고...당시 딸이 ㅇㅅ병원 다녀서 연말정산 때 도움 될까하고 딸 카드를 가지고 가서 마구 질러댔거든.
돈이 없어서 그렇지 내가 충동구매를 잘해서 돈은 많이 써봄.ㅋ
돈은 38살 때 동네 마사지숍 여자 꾐에 빠져서 얼굴박피 하고 관리 받느라 현금 1000만 원
일시일불로 주고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미친 짓이야.
나이드니 피부 얇아지고 기미 더 생겨지더라. 아프면서 돈 버리면서 짓고생질 한 거 후회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