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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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식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23-06-16 23:45본문
누가 옳타구 구래?
그게 정말 옳아?
아니잖아.
옳타구 우겨대는 것들끼리의 동질감으로
우위에 선 자뻑질로
폭력적인 모리배짓일뿐,
누가 너에게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는 권한을 주기나 했갓니?
모든 인간은 거짓말쟁이라 말하는 놈은
역설에 빠져 횡설수설 궤변만 늘어놓기 일쑤지.
스스로가 거짓말쟁인지 아닌지도 모르는체 말이야.
틈은
어느 곳에나 있어.
뻔지르르한 글쪼가리에도
나짝에도
공간에도
한 숨 속에도 말이야.
그에 대한 성찰,
양심도 없는 시부헐 것뜨리,
손끝에 잡힐듯 말듯한 허영뿐인 욕망으로
따따부따
지껄여봐짜
창문 너머 소리없는 아우성일뿐인걸.
꿩대가리 같은 것들이
하는 표현들 빤하잖아.
위해 주는 척 다 아는척,
성난 발바리 조홋내음 감추지 못하고,
기회주의자의 본질 드러내는 그런거 말이야
넘마!
그럴 수 있지 하는 측은지심으로,
그냥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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