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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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177회 작성일 23-06-20 09:32본문
습한지 찌뿌두둥 하네야
내가 밥은 하는디 더워지면 주로 배달시켜 묵지
불판 앞에서 조리하고 가열하는기 넘 심드러
코가 잘못되았는지 냄새나는걸 몬견뎌하고
아끼는거 생각하믄 뭐 사다 해묵는게 존디
건강도 글코
근디 큭~
아덜 삼시세끼 챙기려믄 내가 골로가서 아침 무그려고
갈비탕 밤에 2인분 배달혔시야
왠일로 김치말고도 반찬 두개 갖다주드만
숙주랑 지포무침?
캬 숙주를 을매나 잘 데쳤는지 아삭아삭 맛 끝내주네야
내가 무거본 숙주나물 중 으뜸
울엄니는 폭 삶는거 같든디
울엄니가 틀린것도 있네야
용과 반반씩 나눠무코 울아덜은 시방 갈비탕 묵고있으
으..차라니청소 못하고 음식잘하는 감각 있었으믄
얼마나 좋았을려나 ...아쉽~
즐머닝
햐아~~
추천14
댓글목록
엄니가 틀린게 아니라
연세가 있으니 아삭한게 싫으실수도 있어
좀 연로하신 형님이 스파게티 해준다니
자기는 무르게 삶아달라 글드라고
내일은 비소식 있네요
비가 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서
낮 최고 온도 24° 된다는 예보 읽었슴다
어제랑 비교하면 10도 정도의 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