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원관계 > 자유게시판

짙으면 짙을수록

게시판 복잡할수 밖에는 없다

뼈저리게 통감한 것이 바로 쉼트묘

나같은 홀로코스트 독고다이 들은 쥐터지기 일쑤다

그 뭐 알고 싶지도 않다마느

마치 거미줄 실타래 얽히듯이 무척이나 그 관계가 묘연하다능

멋모르고 당하다 보면 알고 싶지 않아도 절로 알게 된다

물론 어브코스 깊은 상황까진 절대 알 수가 없다묘

마지막 히든카드 언제나 화면 게시판에 올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의 예의 기본충실 그리고 순전히 무엇보다 자신 스스로 치명적이 되어지는 건 싫을 것이다

내 경우 진정 오살날 정도급 오지게 쥐터진 케이슨데

오프 알던 사람들이 모든 걸 차치하고라도 우선은 그 자신의 랑데뷰 대상 보호한다

얼마나 비합리적이고도 비인도적 비말살적 비인성的 행위인가 말이다

에구구

나는 처참할 정도로 그 지경 겪었기 때문에 온에서 누군가를 실제로 현실에서 가상 아닌 인터넷 사이버가 이루어지지 않는 세계에서

결코 마주칠 수가 없다

하고 싶어도 못 한다

비인류적 비인간적 모습들 너무 많이도 목격 했기 때문이다

거미줄 실타래 표현했지만 어쩌면 그보다도 더 신랄하묘

그리고 가장 커다란 이유는 나는 게시판에 나와 글 올리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묘

과연 밖 일면식 하고 이곳에서 다시 글 할 수 있을까

힘들 거이다

그냥 게시판에서 글 하는 거이 좋다

인터넷은 인터넷일 뿐이다

인과관계

그저 밖 하는 것이 옳다고 보묘

내 말을 나는 믿는다

처절할 정도로 겪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