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셨나요?오늘의 카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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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237회 작성일 23-06-24 14:13본문
월욜 서울에 검진 받으려고 예약 해놨는데
친구들이 놀러 가자고 해서
안 간다고 안 간다고 거절하다가
아침에 검진 취소하고....
시방 4시간 30분 걸리는 동해로 놀러갑니다~~.
운전 하는데
어찌나 졸립던지....ㅠㅠ
아마도 아침에 약을 한 움큼 복용한 탓인 듯~~
드라이브하며 살살 구경하며 가는 길에
예쁜 카페가 있어 들왔음다.
뷰가 쥑이네요.
시너지효과로 구름이 한몫.
커피는 기계가 뽑아주는데 6000냥으로.키오스크로 주문하면
기계가 자동으로 메뉴에 따라 척척 뽑아줍디다.
남편한테 생활비 받고
작으나마 월급도 타고....
또 한 달 열심히 카페순례 해봅니다.ㅋㅋ
바다에 발좀 담그고 올게요~~
댓바람부터 애들 있어 반찬 해놓고
밥하고
빨래 다려놓고 왔더니 피곤 하긴한데...
추천7
댓글목록
억수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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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님의 여유가 부럽습니다
혼자 떠나는 동해
동안 받은 스트레스 다 날려 버리고
휠링 하는 시간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