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삯 받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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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3건 조회 1,194회 작성일 23-06-24 16:19본문
전일에도 언급했다시피
월급날은 참 빨리도 돌아온다.
급식 특성상 양은 모자라기보다
남을 만큼이 올바른 방식이다
점심 한끼 제공받는 교사들이
전날에 남은 매뉴로
점심 식사를 하기에 넉넉히에
중점을 두지만 또,너무 넉넉히는
먹을수 있는 음식을 폐기해야 하는
문제로 늘 양 조절에
신경을 쓰는것도 조리자의 몫이다
다음날 걸 남길 필요가 없는 금요일엔
아이들 배식이 끝나면
공익,4시간 근로 청년 포함
모두 식사를 하게한다
문제가 될 시 상부 기관에 직접 소명하고 책임지겠다고 재계약 작성할 때
쎈터장에게 의사 표명을 했었다
젊은 쎈터장은 가타부타없이
어정쩡하게 웃음으로 동의 하는 듯?했다
책임지는건 짤리는거지 뭐ㅋ
원래는 네시간 근무인데
세시간이면 별다른 일 없을시
정리하고도 십분정도 남는다
이 점을 감안해서
새로온 쎈터장이 재계약서에
한시간 줄여 세시간에 맞춰줬다
매우 감사하다
주말이 낀 월급날이라 어제 받았다
얼마 받았냐구?
세후 119만원
나 시급 비싼 몸이여
남의 밑에서 일 못하는 귀하신 몸은
나 막 존경하고 싶음 해도 된단다
허락!!
댓글목록
금요일 남은 음식을
나눔 하시는 달님 최고입니다
것도 스스로 책임지신다는 조건까지
한달 받는 보수를 여기서 밝히심이
쉽지 않은데 ~
신성한 노동의 댓가라 하지 않아도
일 할 수 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도
건강에 한 역할 합니다
부디 건강히 즐겁게 일하시기 바랍니다
일한다는건 꼭 금전적인 것보다
일종에 행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족을 책임지는 입장이라면 어께 가 무겁겠지만
일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 아닐런지요
50대엔 50킬로 60대엔 60킬로
70대는 70킬로 세월이 흐른다고 합니다
무슨일을 하던간에 행복을 느끼는것 그것만으로도
즐겁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종경해요
좋아요 2
시간은 줄고 월급은 같은겨?
완전 존경해부렁~~
우리의 달 누부야 안~뇽?
엥~그런데 하루 24시간중 노동시간이 몇시간이길래
한달 급여가 세후 120만원 일까나....갸웃뚱?
시급 최저임금이 현재 9,620원으로 알고있음
달 누부야 연식이면 국민연금 없을테고...고용보험료 없을테고...
의보료 그리고 장기요양 보험료, 주민세, 정도 공제할텐데....
무튼 하기사 쩐이 뭔? 필요가 있을까나....
우리의 누부야 건강하게....행복한 직장생활이 최고일듯....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효
일한다는건 꼭 금전적인 것보다
일종에 행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족을 책임지는 입장이라면 어께 가 무겁겠지만
일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 아닐런지요
50대엔 50킬로 60대엔 60킬로
70대는 70킬로 세월이 흐른다고 합니다
무슨일을 하던간에 행복을 느끼는것 그것만으로도
즐겁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네 그래서 여사님들과도
손으로 일하고 입으로 수다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달 누부야 안~뇽?
엥~그런데 하루 24시간중 노동시간이 몇시간이길래
한달 급여가 세후 120만원 일까나....갸웃뚱?
시급 최저임금이 현재 9,620원으로 알고있음
달 누부야 연식이면 국민연금 없을테고...고용보험료 없을테고...
의보료 그리고 장기요양 보험료, 주민세, 정도 공제할텐데....
무튼 하기사 쩐이 뭔? 필요가 있을까나....
우리의 누부야 건강하게....행복한 직장생활이 최고일듯....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효
국민연금 안 낼 만큼은 늙었고요
고용보험 낼 만큼은 아직 젊었어여ㅋ
원래 월급날은 더디 오게 느껴질텐데
체감적으로 빨리 온다고 느끼는건 달님이
그만큼 힘들지 않고 즐겁게 일 하신다는거죠
마음 씀씀이도 넉넉하시고ㅎ
오늘은 맛난 빵이랑 떡 맘껏 주문하세요ㅎㅎ
거의 모든 재료는 손질된거고
채소 세척 쌀 세척도 공공근로 여사님들이
해 주시니 나는 조리와 나중 설것이만
일하는데 스트레스 거의 없다고 바야지ㅎ
와 재료가 다 손질되서 온다니 넘 좋아요ㅎ
원래 재료손질이 더 번거롭고 귀찮은 일인데
그리고 하루 세시간 완전 꿀알바예요ㅎㅎ
시간은 줄고 월급은 같은겨?
완전 존경해부렁~~
시간은 줄고 월급은 오른거지
계속하면 어느날 또 올려줄라나?ㅋ
종경해요
좋아요 2
열심히 활동하시는
라임님 존경은 사양할래요ㅋ
남의밑에서 일 못하는 사람한테만
받을래요ㅋ
금요일 남은 음식을
나눔 하시는 달님 최고입니다
것도 스스로 책임지신다는 조건까지
한달 받는 보수를 여기서 밝히심이
쉽지 않은데 ~
신성한 노동의 댓가라 하지 않아도
일 할 수 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도
건강에 한 역할 합니다
부디 건강히 즐겁게 일하시기 바랍니다
금방 조리 된 음식을 버린다는게
너무 죄스럽고 배고픈 사람들이 있으니
버려서는 안된는거죠
그냥 스리슬쩍 모른척 넘어가는게
모두에게 좋을 규칙도 있는거죠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