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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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2건 조회 1,230회 작성일 23-06-24 20:53본문
김치 2키로 시킨거 밖에 나흘 뒀더니
맛도 보기 전에 팍 쉬어 꼬부라지가
시방 멸치 넣고 무 네등분 쪼개가 들기름 설탕느코 지지고 있시야
욕심 많게 국물 많이 넣었는지 짜서 물 붰오
아흑 다시는 무김치 안시키려고
김치통 열고 닫을띠마다
무ㅇ군둥내가 으찌나 나는지 창문 열어놔도
냄시 안빠지야
피키블라인더스 두번째 보는디
끝내주네
댓글목록
내사마 쉰김치고 생김치고 다 잘묵
초복에 개라도 혀야지야 기운 읎
다른건 모 으짤 수 읎지야
맞춰가야 러브가 싹트는거 아이가
인누와~~♡
~~
헐 나흘을 밖에 뒀어요?ㅎ
젓갈을 많이 넣으면 냄새가 더 나든디..
요즘같은 날은 하루 반나절이 딱 좋았을텐데
아까버~~
전.. 언젠가 시골 갔을때
찜통이 팔팔 끓길래 뚜껑열었는데...
개 대가리가 혓바닥 내민채 삶키고 있는거 보곤
개고기 끊었네요..ㅡ.ㅡ
옛날 시골에선 여름만 되면 연례행사였어요
근디 살코기는 먹을만 햇ㅠ
놀님 건강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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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ㅠㅠ
칭찬같은 칭찬같지않은ㅎ
전 비린내 나는걸 잘 못먹어요
이 더위에 나흘을 뒀으니 시꼬브라지지ㅜ
지져 먹으면 또 별미니까...
시꼬부라디고ㅇ 냉장고에 넣더니 열고닫을띠
냄새가 말도몬혀
김치는 종류 불문하고
양념 맛이 생으로 날 때가 좋더라고요
쉰 김치 노놉
거 참 다르네 큭~
그나이 햐
내사마 쉰김치고 생김치고 다 잘묵
초복에 개라도 혀야지야 기운 읎
다른건 모 으짤 수 읎지야
맞춰가야 러브가 싹트는거 아이가
인누와~~♡
~~
오늘이 초복인 줄...
아직 멀었구만요
그머닝~
산책 나갑니다
이따 봥~
ㅋㅋㅋ역시 패닝님이 화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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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으로 해야 맛난다는디
압력읎으니 궁중웍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