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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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149회 작성일 23-06-25 18:56본문
좋아하는디 월욜인가 한봉지 사왔
그때도 이미 해 많이 받아 시들한디
오늘 꺽은거 알아서 삿
여태 냉장둬서 봤드니
아고 사망선고여
언능 세번 씻어 물 담궈두니
캬 새파랗게 아다라시로 쌔삥여
얼은거는 이미 물 씻을때 짙게변해 추려버리고
시방 물 뺀 거 날거로 무그니
특유의 향 상큼하고 찝질한맛도 나네
오색약수처럼 철분맛도 있고
일단 치킨시켰으니 및 조각 묵다가
미역국 데우고 어제 총각김치 들기름 지진거에
쑥갓 겉절이허서 무거야지
글고 오프했다고 무조건 그사람 편든다는 생각은 편견여
그럴수도 있지만
내 짬밥되믄 오프 새로운 사람 봐도 아인건? 아이거덩~
나 미위 첫 오프 때 여기 너먼저라는 닉 봤으
여기나 미즈넷서는 생소하지만 오래된 사람이라드만
만나고 오자마자 미칠 후 대판쌈질났었거덩 ㅋㅋ
알랑가몰러~
아 너먼저님 ? 어여 나오셔가 한판 또 뜹세다
현피를 갈기덩가~ 아 심심
댓글목록
온에서 다져진 친분이 오프로 갈수도 있고,
오프때에도 글에서와 다르게 앵간치 진상만 아니라면
더더욱 친분이 다져지는 자연스러움을 비판하진 않지요.
그나저나 너먼저 라는분도 몰게꼬,
그 분이랑 여기서 싸웠다는데 난 왜 기억이 안날꼬.
너먼저님과 임실에서 와인 마시던 밤이
생각 나누나
온에서 다져진 친분이 오프로 갈수도 있고,
오프때에도 글에서와 다르게 앵간치 진상만 아니라면
더더욱 친분이 다져지는 자연스러움을 비판하진 않지요.
그나저나 너먼저 라는분도 몰게꼬,
그 분이랑 여기서 싸웠다는데 난 왜 기억이 안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