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실비신청한 게 나왔는데 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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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1,007회 작성일 23-06-21 22:44본문
귀찮아서 병원 검사를 하루에 모두 몰아서 했더니
겨우 20만 원만 나왔지뭐여!!
그러니까 실비 하루 맥시멈이 20만 원인데
귀찮아서 그냥 같은 날 검살 했더니...60만 원 받을 것 20만 원으로 땡쳤네.
전에도 그런 적 있어서 후회 했었는데
병원이 멀다보니 다른 날 잡아서 가기가 힘들...
보험료 많이 받으려면 여러 날을 나눠서 다녀야한단말시.ㅠ
그나저나 작년에 이어서
요근래 3년 동안 병원쇼핑 너무 심하게 했네.
올해만...
1월에 갑상선 초음파 및 세침검사비, 혈액검사로 40만 지출
MRI로는
폐/뇌/목/척추/어깨...50만씩만 해도 250만 원
유전자 검사 12만
근전도 검사외 다양한 방사선 검사들
혈액검사들...
실비보험 월 8만 대 없어지는 거 거의 연 100만 정도 내고
실비 받은 거 도합 94만 정도 되네.
그러니까 55세 이후로 급 건강이 안 좋아져서 병원나들이가 습관처럼 됐네.ㅠㅠ
오늘도 쇼핑은...
폴리코사놀 호주산 직구로 10만 2개월분 샀다.
한참 걸린다.
그리고 마트 들러 당조고추, 올리브오일 사고
상추 얻어 오고...
아침에 할배한테 당근 팔아서 출근 길에 아아 한 잔 사마시고....
언니 생일이라 돈 부쳐주고
전화 세 통화 하고
숙제 하니 이 시간이네.
산책가야 하는데 큰일이네...자꾸 게을러져서...
댓글목록
눈이 이삼한겨
멀칼이 이상한겨
먼 정분을 내고 그런다니ㅋ
그나이하셩
산책하기엔 늦은시간 오늘은 그냥 줌세요
벼라별 이상한 사람 많으니
특히나 날이 궂은날은
굿거리 장단하러들 나옵니다ㅋ
네~~ㅎㅎ
비가오면 변태들이 지렁이처럼 겨 나온답디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건보에서 하는 격년에 한 번 검진 꾸준히 받거라.
나중에 큰병 걸리면 혜택 못 받는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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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엔 늦은시간 오늘은 그냥 줌세요
벼라별 이상한 사람 많으니
특히나 날이 궂은날은
굿거리 장단하러들 나옵니다ㅋ
네~~ㅎㅎ
비가오면 변태들이 지렁이처럼 겨 나온답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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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이삼한겨
멀칼이 이상한겨
먼 정분을 내고 그런다니ㅋ
그나이하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