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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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3-06-15 21:16본문
개가 비장절제 시술하고 2박3일 입원후
좀 전 퇴원 했시야
개얼굴은 사진으로~~
개도 똑같이 검사 다 하고 열 땜시 입원을 2박을 하드라고
지금은 기름진거 무그믄 안좋으니
우족 끓여 2차까지는 식구들 먹이고
3차로 맑은물 끓여주라고
퇴윈 축하금 넣주고 왔네야
개들도 주인 잘만나야 건강히 사는건디
전에 내가 키운개들은 ㅠㅠ
아 슬포
댓글목록
아고 핼쑥하네
아가야 고생했다ㅜ
개 문병비까지 주는 세상이 됬다니까
옛날에 사우나서 아는 언니 개가
돌아가셔서 장례비 만원씩 걷어준거
생각난다ㅋ
개 팔자가 상팔자네여~~
여기 시골 다니면 개장수들이 많이 다니네요.
개~~사아~~
개~사아~~
방송 나오네요.
개를 한 일 년을 키워서 판다네요.
10-15만 원에 파는 듯여.
시골엔
개태크
닭태크
염소태크
하네여.
어떤 개는 부잣집으로 가서
호의호식 하다가 죽으면 장사까지 치루어 주고
개 화장한 걸 사리로 만들어 주인이 목걸이로 하고 다니고...
시골 개태크로 온 개는 열심히 도둑 지키다가 개장수한테 팔려 보신탕으로 마감.
흑흑~~
개엄니한테 있는 반려견은 축복받음요.ㅎ
주인 잘 만나 축복받는 개들이 많았음 해요
으..불쌍
시골에 웬 개장수들이 사흘돌이로 댕겨요.ㅠㅠ
다들 개 키워서 개태크들 하는 듯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