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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오늘 찍은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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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1,366회 작성일 23-06-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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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중...

모나리자 보다도 더 유명하다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다.

네덜란드의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17세기 작품이다.

흔히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로 불린다.

넷플에서도 영화를 찾아 볼 수 있다.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 여자로 나오는... .

네덜란드 헤이그 마우리츠호이스 미술관에 전시 돼 있다.

네덜란드는 한 번 가봤는데...암스테르담 공항이랑도 지도상은 가까운 곳에 있더라.

그림이 예뻐서 우리나라 어딜가나 흔히 자주 보는 그림이다.


네덜란드 풍차마을 갔을 때

치즈를 하도 많이 사와서 먹다가먹다가 나눠주고도 버린 적이 있다.

어딜가면 쇼핑광이라서 지나고나면 후회되는 부분도 간혹 있는데 

처음 보고 사고싶은 건 못참는 성격인 듯하다.ㅋ


↓전에 네덜란드 풍차마을 갔을 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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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젬병인데..

아는 게 별로 없어서...

그렇지만, 스페인 프라도미술관, 프랑스 르부르박물관, 일본 지중해 미술관은 가봤다.

모나리자, 모네 그림, 나폴레옹 등등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들 훑어 본 걸로 만족 한다.

호주서는 어느 성당에서 렘브란트 그림도 보고...


그리고...

유년 산간오지에 이발소가 딱 하나 있었는데

거기가면,

농부들의 화가 밀레의 만종, 이삭줍기, 기도하는 소녀, 돼지 그림이 걸려 있어서

자주 본 게 다다.

이발소 덕에 그림감상.ㅋㅋ

또,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요 게 기도하는 소녀와 같이 나란히 액자에...ㅋㅋ


이삭줍기 보면 시골에서 자랄 때

콩 줍기, 보리이삭 줍기 이런 걸 했었다.

가난해서 한 톨이라고 아꼈던 거지.



2deb0912d9105425622cdaaba3a072a3_1686659578_0572.jpg
 

..

추천12

댓글목록

best 낭만시인 작성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외곽 풍차마을 치즈 만드는 공장에 가서 크고 둥근 치즈 사왔는데 먹어보니 소금 덩어리라서 결국 버렸네유~ 비싼 건데....걔들은 왜 그리 짜게 먹는지 이해가 안 가유~

좋아요 1
best 청심 작성일

오늘도 보사님 글 만나고 갑니다
저 아래부터 여기까지 한달음에 ㅎㅎ

보사님글은 언제보아도 전혀 부담이 없으며
생활글 같지만 어휘선택도 뛰어나시고 
오늘 일에 지난 경험등을 접목하여
글 전체를 업데이트 시켰다고 봅니다
그러니 지루함도 없고 잼나게 보게됩니다

가끔은 글마다 거기에 맞는 댓을 달아야 함에도
오늘처럼 한곳에 몰아서 댓글로 세금 납부합니다 ㅋㅋ

짧은 시간에 여러개의 글을 내리 쓰시는
능력또한 보기 드문 실력파 임을 인정하며
건강하시어 이곳에서 오래도록 보사님 글
보기를 원하는 1인 입니다

오늘 글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1
심홍 작성일

네델란드는 못가봤는데
여행 사진 보니 부럽네요 ^^

유럽쪽 음식중 치즈와 요구르트는
여러모로 만족스런 식품입니다
저는 각종 치즈와 요거트 광팬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도 치즈를 좋아해서 코코에 가면 종류별로 사옵니다.
유럽은 어딜가나 그림이라서 예쁜 듯요.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오늘도 보사님 글 만나고 갑니다
저 아래부터 여기까지 한달음에 ㅎㅎ

보사님글은 언제보아도 전혀 부담이 없으며
생활글 같지만 어휘선택도 뛰어나시고 
오늘 일에 지난 경험등을 접목하여
글 전체를 업데이트 시켰다고 봅니다
그러니 지루함도 없고 잼나게 보게됩니다

가끔은 글마다 거기에 맞는 댓을 달아야 함에도
오늘처럼 한곳에 몰아서 댓글로 세금 납부합니다 ㅋㅋ

짧은 시간에 여러개의 글을 내리 쓰시는
능력또한 보기 드문 실력파 임을 인정하며
건강하시어 이곳에서 오래도록 보사님 글
보기를 원하는 1인 입니다

오늘 글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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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청심님  늘 좋은  댓을 달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글이야 청심님이 저보다 한 수 위죠. 참말입니다.ㅎ

좋아요 0
낭만시인 작성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외곽 풍차마을 치즈 만드는 공장에 가서 크고 둥근 치즈 사왔는데 먹어보니 소금 덩어리라서 결국 버렸네유~ 비싼 건데....걔들은 왜 그리 짜게 먹는지 이해가 안 가유~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제가 갔던 그곳을 낭만시인님도 다녀 오신 것 같은대요.
치즈를 종류별로 사와서 친정 시댁 나눠 드리고 남은 거 먹다가먹다가 버렸네요.ㅎ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밤 산책 갑니다~~
낼 봬요들~~

좋아요 0
bin 작성일

아래에 이어 보기 좋은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보사님 ^^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감사합니데이~~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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