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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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208회 작성일 24-09-22 22:01본문
한국도 결국 금리를 내릴거다.
당장일지 다음이 될지는 쉽게 점치기
어렵다.
최근 이창용 한국은행장이 시중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하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물가는 대충 미국과 비슷한 2.5%대다.
미 연준이 내린 이유는 물가가 빠르게
하락한다는거다.
내가 보기엔 ECB가 두 번 인하하는 동안
실기한 측면이 빅컷(0.5%)한 것 같다.
미 연준 점도표를 보면 올해 두 번 0.25%
내릴 수 있다는게 현재 전망치다.
ᆢ금리 역전현상이 벌어진다.
즉,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높다.
역대 이런경우(단기가 하락하고 장기가
상승하는 상태(정상)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경기침체가 일어날 확률이 높았다.
아이슬란드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ᆢ
경제가 위기일 때 단기금리와 VIX(공포지수)가
높은만큼 프리미엄이 붙는다.
(단기 급전 못 빌리면 국가부도다.
채무불이행. 한국 IMF 상황)
미국 국채 단기 금리가 10년물 보다높다.
ECB나 독일, 영국, 프랑스 등ᆢ
아시아권 중국과 일본은 국채금리가
정상이다.
한국은 1년물과 10년물 스프레드가 0.41%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애매하다. 좋을리는 없다.
부동산 PF로 신세계 E마트나 SBS
모기업(태영)도 자금난이다.
SK 그룸은 합병으로 일단 숨통이
터였다.2차전지는 계속 돈을 퍼부어야
할거다.
원인은 전기차가 안 팔린다.
하이브리드가 잘 팔린다.
도요타와 현기차는 상황이 좋다.
중국 전기차는 싼 밧데리로 시장
장악하고있다. 자동차 강국인 독일이
제재하려는 움직임이다.
금리를 한국도 여지가 생기면 내린다.
문제는 ᆢ부동산 상승 물가하락이 확실하게
보여야 한다. 조짐이라도 ᆢ
정부가 지금처럼 스트레스 DSR 두 달 연장하고
가계부채와 햇살론 보금자리론 등 ᆢ
빚내서 집사라 하는 형국에 한국은행 포지션이
모호해졌다.
정부는 빚내라고 독촉한다.
남은 임기 3년 후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버거울거다. 현 정부 싸지른 똥 치우기도
바쁘다.
정리하면 은행에 돈 빌리자 한다면,
그래도 변동금리가 유리하게 보인다.
금리인하나 인상은 철칙이 있다.
바로 실업률이다. 인플레이션도.
인플레이션은 단순히 물가상승만
아니다. 다양한 이율배반적인 상황에
부닥친다.
한국 일자리는 60대 이상 여성 단기 일자리가
견인했다. 실업률에 계산이 안되거덩.
실업률 막으려고 ᆢ이외 가계경제가
어렵거나 노령화 빈곤지수가 올라갔다.
마지막으로 코스피 주식시장은 "이자보상배율"
1미만인 기업은 투자하지 마시라.
바이오나 AI(인공지능 관련주ᆢ성장가능성이
높다. 이것도 또 빠꾸또 아니면 모다)주
빼고는 ᆢ
이자보상배율이 "1"이라는 것은 영업이익으로
대출이자 갚는 비율이다. 1이하면 이자도 못
갚는다.
월급으로 아파트 원금과 이자 못 갚으면 부동산
경매 넘어가듯이.
그렇다고 투자할 곳이 없는 건 아니다.
부실채권(은행에서 똥값으로 넘긴다)도
돈이 된다. 유암코 같은!
예금은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이 유리하다.
주식 일부종목은 시중은행 적금이나 예금보다
배당이익 높은 종목이 있다.
주가상승은 덤이다.
요즘 누가 국내주식에만 투자하나.
미국 서학개미에 인도 일본 싱가포르 홍콩
중국 베트남 등 ᆢ투자도 한다.
쉽게 ETF로 가능하다. 인플레이션
헤지할 수 있다. 한국보다 성장성 높은 나라.
신재생에너지(친환경)와 AI는 아직도 기회가
있어 보인다. 한국 제조업은 저물고 있다.
덧붙이자면 외인 투자자들은11월이면
25년 투자할 종목 리밸런싱 할 것이다.
펀드매니저 고과표 성과급도 마무리
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주가가 죽쑤었어니까
주주들 달래려고 배당을 늘일지 모르겠다!
댓글목록
아~그러쿤요
내겐 도움과 지식이 되는 글
고마운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요것도 복사해 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