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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산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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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221회 작성일 24-09-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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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다시 씻고나니 이 시간이네.

지간신경종 약 복용했다.

약을 열심 먹으니 많이 좋아져서 발바닥에 뭐가 묻은 것 같은 느낌이 오늘은 거의 나지가 않았다.


가만 생각해보니까

상반기에 여행 다니면서 너무 걸어서 생긴 병인 것 같다.

미위 님들도 발바닥에 껌이 붙었거나 뭐가 묻은 것 같은 느낌오면 지체없이 족부전문의를 찾아가서

체외충격파와 약물치료로 초기에 잡으시길 조언드림다.

조기예방 조기치료가 노후엔 답이에요.ㅠㅠ


집앞 해변가에 서서 노을 보고

오늘은 옆단지 짓는 쪽으로 한 바퀴 돌아봤다.

12월 입주라는데 밤에도 일하고 촉박해 보이더라만.

우리도 그랬을 듯. 하자의 원인이다.


좀 걸은 것 같은데도 집에 와서 보니 5300보쯤 걸었더라.

하루 7천보 정도 걷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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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best 축복받은사람 작성일

황홀한 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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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불타는 줄 알았음다.ㅋ

좋아요 1
축복받은사람 작성일

황홀한 노을입니다!!!!!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불타는 줄 알았음다.ㅋ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와 노을 미쳤따리ㅎ
실제모습이 더 장관이였겠어요

붉은노을 자연에 경외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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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매일매일 노을 다릅니다.ㅎ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오우 사진 멋집니다
직접 바라보면 가슴이 전율을 느끼지 않나요

저는 얼마전 서해가서 가슴에 느낌이 ~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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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노을뷰라 그거하나 맘에 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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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멀리 무의대교도 잘 보이더라. 직접 가려면 인천대교 타고 50분 정도 걸려 가야한다.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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