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폴리오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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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24-09-26 20:39본문
주식이 좋니 정기예금이 좋니 부동산이
좋네 코인 등? ᆢ분분한데ㅠ.
(난.코인도 오래전 쉼터에서 리플(XRP)이
2백원대 할 때 추천한 사람이다.
그 여성회원 여기에 아직 있다)
포토포리오 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해리 마코위츠는 치우고 ᆢ그외 샤프나 밀러
제임스 토빈(토빈세 주창자)도.
ᆢ요지는 "분산투자"다.
리스크는 분산한다는 뜻.
인덱스펀드나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포함.
이러면 수익률이 적다.
그러나 안전하다.
통계를 조금 아시는 분들은 "정규분포 곡선"
정도다.
나는 세 종목 이상 보유하지 않는다.
잡다한거 솔깃해서 매수하면 대응이
어렵다.
1)정기예금과 적금
적금은 바보들이나 든다.
가령 5%라 하자.
물가상승률이 2.5%다.
여기다 세금 떼면 수익률 얼마인가?
정기예금 ᆢ그나마 또박또박 이자 챙기니까.
채권도 마찬가지다.
ᆢ예금과 적금을 동시에 가입한 사람들은
"선납이연"이 있다. 합성(믹싱)하면 좀 높은
이자를 챙긴다.
주식 대안은 "기업은행" 주식이다.
아침에 보니까 배당만 7%가 넘는다.
주가상승은 덤이다.
약점은 년말 배당락으로 주가가 하락한다.
올해 배당도 줄이지 않을 것이다.
정부 지분이 많고 세수가 펑크나서 줄이지는
않는다고 본다.
2) 주식
우량주 장기보유(X)
철지난 초딩 교과서에서나 나온다.
삼성전자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았다면
얼마니 하고?
ᆢ요즘 펀드매니저도 오래 보유 안한다.
국민연금이나 보유한다.
주식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다.
리스크가 정기예금이나 적금보다 크다.
유동성은 장점이다(2일 후 인출)
상하한가 30%다(29.9% 맥시멈. 일본은
주식 단가별 다르다) 이론상 마이너스
60% 가능하다. 상승도 마찬가지다.
3) 코인
알트코인이 상승세다.
리스크(상하변동폭이 크다)가 장난
아니다. 유동성은 최상이다.
바로 입출금 터치 몇 번이면 가능하다.
4) 서학개미
정보의 부재와 미국(다우존스, 나스닥)과
시차가 달라서 힘들다.
세금과 거래 수수료에 환전수수료와
환차손도 걱정해야 한다.
ᆢ개인적인 평가는 ᆢ나스닥? 애플이나 등
오를만큼 오르지 않았나 생각한다.
컴캐스트 추천!
한국과 다르게 주주를 위하여 배당을 꾸준히
한다.
5) 투자
일단 물가상승율(근원물가지수든 소비자물가지수)을
베이스에 깔고 안전한 채권이나 정기예금 이율을
계산한다.
물가가 2.5% 정기예금이 5%면 ᆢ수수료와
세금이 1%면 8.5%를 벤치마크 베이스로
삼는다(나만의 기준이다. 리스크를 감내하는
투자 스타일이라)'
6) 저점과 고점
아무도 모른다.
작전주 김건희는 알 것이다.
(천박하고 배운티가 없다)
차트를 보고 판단하기도 한다.
단지 참고 사항이다.
선 차트든 봉 차트든.
Tip은 차트(지지선=장기이동 평균선)를
참조한 후 지지기반선이 강하고 호재가
예상되는 종목을 고르기 바란다.
(이것도 꼭 맞는 건 아니다. 기다렸다
팔면 오른다)
"오늘 새벽 시바이누 코인 매수했다 손절했다.
1.5% 넘게. 리플 매수했다. 시바이누가 10%넘게
오르고 리플은 0.6%나 올랐나.
수수료 0.05% 내면 그래도 벌긴 벌었다.
7) 통계
미국인 자산 60% 정도가 주식에 투자한다.
한국인들 자산은 80%가 부동산(아파트)이다.
포토폴리오 이론상 아주 취약하다.
(부동산 10% 하락하면 끔찍하다.
이거 모래성(대출 끼고 갭투자 등ᆢ)이 된다.
그나마 주식이나 코인보다 가치자산(안정성)이다.
떨어지면 계속 살면서 본전 뽑으면 된다.
주식투자와 코인투자가 어려운 것은 변동성이다.
멘탈이 약하면 무너진다.
또 신문에 나면 들컥 주식을 사거나 ᆢ누가
돈 벌었다고 소문나면 꼭지에 산다.
팔 배짱도 없고 움켜지고 희망고문하며
버틴다.
8) 운과 실력
수도권 아무 곳에나 막대기를 꼿아도
오른 부동산이 있었다. 주식도 오를 때는
원숭이가 다트를 던져서 찍은 종목이
올랐다.
ᆢ운이다.
남들도 다 벌었잖아?
실력은 남들이 놓친거 틈새를 디테일하게
찾아내는 게 실력이다.
자신의 일 인정받고 승진하며 일자리
유지하는 것도 투자다!
삶의 질을 높이는 욕구를 바탕으로 투자는
나쁜 것이 아니다.
연습없이 공부도 게을리하고 떡이 감이
입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댓가가 따른다는 거.
삶도 투자도 무난한 길은 있으나
남들 가는 길 답습하면 내비게이션
이다.
아니면 부모 정자 난자 잘 만나는 것이
최고 운빨이다.
그리 살기는 싫다.
50대 중반이니까 나락으로 떨어지면
내 인생 비참해진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안 건너기도 한다.
투자 쉬운거 아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기회가 온다.
크게 버는건 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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