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동장군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201회 작성일 25-03-04 11:53

본문

다시 기승을 부리는지

눈발 거세고  공기가 매우 차네야


울집은 시내서 두블락  떨어져 산 옆이라 그란지

학실히 온도가  좀 낮게 느껴져야


아츰부터  까치들 싸우는 소리 들리고


눈이 오니 문 열믄 차ㅇ바퀴 소리 크게 들려서

길이 뻥뻥 잘 뚫리는구나 가늠하기 좋네


어제 후드 석장 빨아 널었는디

모자부분이 덜 말라 쇼파 등받이에 걸쳐놓고

건조대 접어서 자리에 갖다 놨시야


안방 베란다  건조대까지 빨래 옮기기 구찮아가

항시 거실서 말리는디  거 때문인지.암래도 벽지가 누래지는거 같기도하고

그려도 내는  빨내널어진거보믄 웬지모를 향수에 젖어 좋드라고

내 생활방식이 원체 구닥이자녀


봄 인가 했더니 다시 겨울 온거같아

기분이 좋아다 마네


내가 겨울을ㅇ극혐해서 그런가  눈오고 비오고 하는게

영 싫어


그려도  늦은 청소 혀야지

안그냐  ~~


날이 음침한기  영  한 주 시작하는 기분이 안나네야


추천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512건 2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197
댓글2
나빵썸녀패닝 181 8 03-11
15196 김산 576 1 03-11
15195
ㅇᆢ전에 댓글2
나빵썸녀패닝 213 10 03-11
15194 김산 498 1 03-11
15193
이거이거 댓글6
나빵썸녀패닝 325 12 03-10
15192
히야 댓글2
나빵썸녀패닝 365 14 03-10
15191
계좌를 까2 댓글6
김산 676 3 03-10
15190
아침일찍 댓글2
나빵썸녀패닝 236 15 03-10
15189 김산 578 1 03-10
15188 김산 413 1 03-09
15187
댓글3
나빵썸녀패닝 405 46 03-09
15186
당근 댓글2
나빵썸녀패닝 250 18 03-09
15185 김산 467 1 03-09
15184
일욜 댓글1
나빵썸녀패닝 248 13 03-09
15183
두통 댓글1
나빵썸녀패닝 238 20 03-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8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