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바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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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3건 조회 1,254회 작성일 23-06-05 21:19본문
톡하랴
약속 잡으랴
전화하랴
남편한테 돈이 엔고 났다고 백 만원만 달라고 보내봤음다.
아직 안 읽네요.ㅠㅠ
저번에 만나야지 했던 전라도 사는 아짐은
좀 전에 전화 하니까
시방 변산에 해루질 하러 갔다고 하네요.
골뱅이를 먹으러 오라고 하네요.
뭔 골뱅이를 따오는지...
1박2일 놀자는데
자고 올 시간은 안 되고
낼 급벙으로 일찍 만나서 하루종일 놀고 밤에 헤어지기로 했는데...
낼은 또 새벽 댓바람부터 전준지김젠지 거기로 오라는데...
차가 똥차라 살살 밟고 다녀와얄 듯.
남편이 자동차 검사도 받으라고 하던데...
전화만 하면 약속이 잡히네여.
근데 이 아짐은 안 만난 지가 좀 돼서 함 만날 때가 되긴 했어요.
낼은 전라도 다녀 온 소식을 전할게요.ㅋ
남의편이 해본 소린데 50만 보냈네요.
백 만 보내라 했더니.ㅎ
댓글목록
후방지원 잘하시는
남편 최고입니다
두말 없이 입금
쿨하시네요
인정 ~
열쩡 열쩡!!
보사님 대단하세요ㅎ
주말마다 일박이일 놀러다니시고
그 정도면 몸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건강하신거 같아요
그래도 남편밖에 없네요ㅎ
전주한옥마을도 둘러보고 잘 놀다 오세요ㅎ
서해안에서 해루질하던 사람들 몇명이 갑자기 밀물이 들어오는 바람에 익사했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해루질 조심혀유~
좋아요 1
후방지원 잘하시는
남편 최고입니다
두말 없이 입금
쿨하시네요
인정 ~
늘 예스맨이긴 해요.ㅎㅎ
말만 하면 다 들어줍니다.
서해안에서 해루질하던 사람들 몇명이 갑자기 밀물이 들어오는 바람에 익사했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해루질 조심혀유~
좋아요 1살아있나봐요. 시방 일어났는데 출발했냐고 빨리 오라고 난리네요.ㅠㅠ
좋아요 0
열쩡 열쩡!!
보사님 대단하세요ㅎ
주말마다 일박이일 놀러다니시고
그 정도면 몸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건강하신거 같아요
그래도 남편밖에 없네요ㅎ
전주한옥마을도 둘러보고 잘 놀다 오세요ㅎ
시간 되면요. 한옥마을은 몊몇 번 가봤어요.
매번 가도 좋아요.
몸이 션찮아서 집콕 해야 하는데 친구들 등쌀에 떠밀려 다니는 겁니다.ㅋ
사람마다 스탈이 있자나요?
난 바쁘게 살면 병나는 스탈
보사는 바빠야 병 낫는 스탈ㅋ
낼 즐겁게 놀다 오세요^^
솔까, 늙으니 나가기도 싫어지네요.
한 번 방콕 하면 열흘이고 잠만 잘 수 있음다.
전라도는 간만에 가보네요.
잔잔하고 우아한 아짐이니 낼은 또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ㅋ
여행후기 올릴게요.ㅎㅎ
오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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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팽이를 상추 위에 올려서 씽크대에 뒀는데 집에 오니 달팽이가 사라져서 찾다보니
어떻게 기어올라서 세제에 붙어 있어 깜짝 놀라서 상추에 다시 싸서 쓰레기봉지에 버렸네.ㅠㅠ
징그러~~
할당 순삭이네.
서울팀은 그 더운 여름날 7월에
세빛둥둥섬으로 놀러가자네요.ㅠㅠ
더운데 거기 뭐 볼 게 있는감?
선상까페랑 식당이죠
딱히 볼건읎어도 강바람 쐬는맛은 있죠 ㅎㅎ
제 취향은 아녀라
지는 계곡에 퐁당 들어가
수박쪼개는 타입요
세빛둥둥섬은 안 가봤어요.
밥 먹고 카페서 수다하려고 그리로 모이자는거네요.ㅎ
더워서 괜찮을라나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