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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962회 작성일 23-06-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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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청색시대는 

아니고)


서글프다.

이 시대가.


지나온 과거는 치우고

살면서 그닥 정의롭지

않은 삶을 살았다.


쓴맛도 단맛도 보았다.

(쪽팔리지만)

앞으로도 할거다.

밥벌이 위해서.


ᆢ후쿠시마는 안 돼!


과학적 논란은 일단치우고.

(프레임에 말려들 수 있어.

한겨레신문 김소연 특파원이

쓴 기사 잘 요약했네.


요지가 분명하고 논점을

잘 요약한 기사(보통 특파원 

정도면 방송이나 언론 에이스급)


함 읽어봐^


좀 부족한 부분도 있는데

글과 맥락은 좋은 기사임.

(한겨레신문 주주임 ᆢ청년시절

친구들과 술 퍼먹고 얼떨결에

붐빠이로)


ᆢ넘어가고.

후쿠시마 문제는 중요한 

가치야. 저걸 레버리지로 

우리가 일본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거덩.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국익이 걸렸는데. 나라면

배째라 했음(이걸로 아구다리

했다고 요직에 쫏겨나 말단

부서로 유배된 경험도 있음)


이젠 예전 가오는 없어!

존버.


버텨야지.

광우병 30개월 이상도

막아냈잖아.


우린 회색지대에 살고있어

지나친 도덕적 훈계나

윤리적인 글에 삶의 현실이

없는 보여주기 위한 글에

쑈라 치부한다만.


후쿠시마 문제는 잡아야 돼!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동북아 유일한 무기야!


저가튼 늘근 노새 점문가들이

C부리는데 ᆢ대륙붕 문제는

어쩔껴.


이거 바로 닥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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