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와 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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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임라이트 댓글 8건 조회 1,157회 작성일 23-06-01 18:05본문
두 분 다 두어 번씩 뵌 분들입니다.
두 분 다 사람좋으신 분들입니다.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직접 만나 사회적 액션을 보일 때 만큼은
분명히 그렇습니다.
게시판에서 유난떨던 인물들 97.5 퍼센트가
실제 겸상하면 새색시같이 온순하고 조신합니다.
아웃 첨이 색불 미란... 등등
그 분들 모두가 온오프용 얼굴이 따로 있었죠.
그런 반전?은 하나의 패턴으로 읽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쩌리와 타불 두 분도
그 패턴에서 벗어나 있진 못할 겁니다.
거기에서 벗어난단 것은
바x같은 캐릭터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두 분은 어느모로 봐도
바x 와는 궤와 결이 다르지요.
바x 처럼 게시판과 실상에서 일관되게 진상일 수 있을라믄
말그대로 2.5퍼센트의
희소한 곤조가 있이야 하는 겁니다.
평범한 소시민 우리가
게시판에만 들오면 실상과 달리 센 척하고
멋잇는 척 하는건 당연한 행동입니다.
게시판은 그러라고도 만들어 놓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거 땜에 서로 갈등은 겪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 분이 직접 마주친다면
쩔쩔매며 시종일관 사람좋은 웃음만 짓다가
끝날 것입니다.
내가 두 분과 같이 한 잔 한다면
참 기쁘고 즐겁겠습니다만
언제나 기약할 수 있을까요.
사랑합니다.
나머지 하루도 두 분 행복하세여 ㅋ
댓글목록
저도 증남씨 만나봤습니다
유쾌한 분이였습니다
전에 익명방에 글 쓰는 이유를 이야기했는데,
가감없는 진솔함이 좋았습니다
글고 지적인 앙리경은 원래 파이터출신인데
져지로 격상하셨군요
그래도 사랑한다는 표현은 좀 느끼했습니다
전 지금 장례식장에 와있습니다
옆방에 29살 젊은이가 모셔져 있는 걸 봤습니다
문상객이 전부 건달이였습니다
화환도 디게 많은데, 대부분 동생 누구, 형 누구..
라고 적힌 화환이였습니다
그분의 명복도 빌어주었습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앙리경 사랑합니다. 앙~~
리
이야기 하자는 인간이 욕을 하지는 않겠죠
조금 전 좀 심하게 비아냥 대는 댓글 달았다가 삭제했어요
울ㅈ밥 상처 받을까바요
참 그리고, 모임 주선하면 알려주세요
사람 좋은 모습과 웃음으로 자리를 빛내겠습니다
야한달님과 나빵님 모시고 참가하겠습니다
헐 그르지들 마요ㅋ
나 빼고 다들 언제 만났어ㅋ
그럼 얼굴 안보이는 온에서는 막 쳐 바른다고
하다가 실제 오프하면 가면을 하나씩
쓰고 막 스마일~~ 하나요
그것도 참 신기하네요ㅋ
때지좀 하세요ㅋ
맨날 발을 먼저 걸어요
자꾸 보니까 그게 이야기좀 하자
그런 모션 같기도 하고요ㅋ
때지좀 하세요ㅋ
맨날 발을 먼저 걸어요
자꾸 보니까 그게 이야기좀 하자
그런 모션 같기도 하고요ㅋ
이야기 하자는 인간이 욕을 하지는 않겠죠
조금 전 좀 심하게 비아냥 대는 댓글 달았다가 삭제했어요
울ㅈ밥 상처 받을까바요
저도 증남씨 만나봤습니다
유쾌한 분이였습니다
전에 익명방에 글 쓰는 이유를 이야기했는데,
가감없는 진솔함이 좋았습니다
글고 지적인 앙리경은 원래 파이터출신인데
져지로 격상하셨군요
그래도 사랑한다는 표현은 좀 느끼했습니다
전 지금 장례식장에 와있습니다
옆방에 29살 젊은이가 모셔져 있는 걸 봤습니다
문상객이 전부 건달이였습니다
화환도 디게 많은데, 대부분 동생 누구, 형 누구..
라고 적힌 화환이였습니다
그분의 명복도 빌어주었습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앙리경 사랑합니다. 앙~~
리
참 그리고, 모임 주선하면 알려주세요
사람 좋은 모습과 웃음으로 자리를 빛내겠습니다
야한달님과 나빵님 모시고 참가하겠습니다
나도 사랑해요 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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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르지들 마요ㅋ
나 빼고 다들 언제 만났어ㅋ
그럼 얼굴 안보이는 온에서는 막 쳐 바른다고
하다가 실제 오프하면 가면을 하나씩
쓰고 막 스마일~~ 하나요
그것도 참 신기하네요ㅋ
노을님
남자에게 사랑받는 저의 고충을 보듬어 주세요
그리고, 제가 노을님을 만나면 노래를 들려드릴겁니다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 노을님 대목>
슬픔은 간이역에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지나온 듯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 노을님 도준이 함께, 서로 눈을 마주보며>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이하 생략
이상입니다 노을님
좋은 밤 되세여
ㅋㅋㅋㅋㅋ아 웃겨
아 이거 제가 아이유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ㅎ
부드럽고 감미로운 노래죠ㅋ
오늘밤 선곡은 너의 의미로 정하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