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빨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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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8건 조회 1,277회 작성일 23-06-01 21:16본문
모기가 눈앞에 날아가는 걸
본 순간 에프킬라를 집어들면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기어이 박멸하고자 불편한 그립감을
감수하며 손에 쥐가나도록
즉각 발사 태세를 취하고있으면
절대로 안나타 나는게 모기 쉐예끼다
앗 암놈이 문다지?년 이구나ㅋ
탱탱볼만한 머리를 달구
좁쌀만한 대구리 해충한테
지고마는 쌈을 하구있다
그려 니들도 생명첸데 먹구 살으야지
그깟 피 한방울 못 빨려 주겠냐만은
다만 나가 쓰라린건 참아도
가려운건 못 참겠는걸.
오늘은 아직 안 빨림
글코
이름이 정유정 이라고?
악은 어떻게 존재하고 발현되는지
인간의 악에 천착한 정유정 작가!
'종의 기원' ' 완전한 행복' 은
악에 대한 궁굼증이 실마리가 되어
탄생된 소설이다
소시오페스, 나르시시스트의
살인을 다룬 이야기다
악을 실천한 자
악의 이야기를 쓴 작가
동명이인 이라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
댓글목록
무서운 이야기 마니 해주세여
좋아요 1
편하게 모기이야기 듣다가
갑자기 문학으로 훅 넘어가시는군요
내 감정선을 쥐락 펴락하시는 야한달님
서울 끝에서 오다가 정신 차려보니 여긴 공덕역입니다
낯선 곳이지만, 외롭지 않음은 야한달님 글 때문인가하노라
아 벌써 모기새끄가 보여?
난 아직 몬봤시야
모기새끄하니 ㅂh님 생각나네야 큭~
모기 퇴치 소리 asmr도 있어요. ㅎ
끔찍한 뉴스는 자세히 읽진 않지만
대충은 접하고 사는데..
각자의 삶 속에서 빛으로 존재하는
정유정들의 마음이 무겁지 않길 바랍니다.
아니 그 이쁜 이름을 그렇게 악하게 쓰라고
지어주진 않았을텐데
고유정의 악몽이 채 잊히기도전에ㅠ
현재 수많은 유정이들이 얼마나 화가 날까요
어제는 아침 일찍 경계문자에 놀라고
유정소식에 또 놀라고요 ㅠ
엥엥 소리 나면 잠도 안와요 ㅋㅋ
으이그 신경 쓰이는 모기ㅋ
무서운 이야기 마니 해주세여
좋아요 1
보통
늦여름에 ~
나타나는 모기가~
올해는 일찍부터
부지런 떠나보네요~
나쁜 모기~
울 달님을 물다니...
길어야 20년 살고
나올텐데요...
그뒤 어떤 희생자를 또 ~
'살인충동' 으로 해칠지~
후덜덜 하네요..ㅠ
인간은 다 깊은 무의식 속에
금지된 행위,잔인한 욕마의 환상이
숨어 있데
사악한 인간과 보통 인간의 차이는
행동으로 옮기느냐 아니냐의 여부에
달려있데
분노를 유발시키는 판결이
참 너무 많지?
연우야 즐 금~^^
울 달님도
맛점 하시고 ~
즐금 하세요~^^*
다행히 영혼은 살아있을거 같아 안심이네.
ᆢ텃밭하면 "스페츠"나 토시 정도는 해. 별 걱정은 안한다만^
열심히 가꾸며 배워서
명년에는 더 많은 작물을 심어
농사 '도'에 들길ㅋ
아니 그 이쁜 이름을 그렇게 악하게 쓰라고
지어주진 않았을텐데
고유정의 악몽이 채 잊히기도전에ㅠ
현재 수많은 유정이들이 얼마나 화가 날까요
정유정 작가님 좋아하는데
나가 막 기분이가 나쁘구만
그니까 이름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거죠
개인의 심성문제인듯요
모기 퇴치 소리 asmr도 있어요. ㅎ
끔찍한 뉴스는 자세히 읽진 않지만
대충은 접하고 사는데..
각자의 삶 속에서 빛으로 존재하는
정유정들의 마음이 무겁지 않길 바랍니다.
별거 별거 별 효과를 못 밧어요ㅜ
젤 좋은건 피우는 모기향인데
너무 독해서
암요 선한 정유정 고유정은
잠깐 기분이 나쁘고 마는걸로
아 벌써 모기새끄가 보여?
난 아직 몬봤시야
모기새끄하니 ㅂh님 생각나네야 큭~
버얼써 여러방 물렸다ㅜ
수기도 열나 먹잇감이 되고 있을겨ㅋ
편하게 모기이야기 듣다가
갑자기 문학으로 훅 넘어가시는군요
내 감정선을 쥐락 펴락하시는 야한달님
서울 끝에서 오다가 정신 차려보니 여긴 공덕역입니다
낯선 곳이지만, 외롭지 않음은 야한달님 글 때문인가하노라
불목을 즐기시러 가시나요?
벌써 파하고 집에 가시는 중인가요?ㅋ
장례식장 당겨오네요
좋아요 0
아 맞다 아래서 댓글 보고
그새 또 까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