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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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803회 작성일 23-05-30 17:06본문
새벽장인 도깨비 시장엘 분위기 파악하러 가봤다.
초당 옥수수는 사려고 했는데 안 보이더라.
인터넷에서 시켜 먹어얄 듯.
강낭콩과 호랑이 콩은 보이는데 아직은 값이 비싸서 좀더 기다렸다가 사서 냉동 해야겠더라.
블루베리는 아직 안 보이고...
마땅히 맘에 드는 농산물은 없더라.
찬바람 가르며
운동삼아 시장분위기 둘러 봤는데
반찬가게들은 주 재료가 싸고 중국산이 많이 보이더라.
그래서 반찬은 웬만하면 집에서 직접 해먹기로 함.
좀 비싸더라도 좋은 거 먹자 주의자인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 발품을 팔아야겠어.
요즘
참외, 수박, 방울 토마토가 싸서 잘 사먹는다.
수박은 7월까지가 맛난 것 같다.
제철 싸고 좋은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여~~
댓글목록
새벽시장이 있네요
저도 근처에 그런장이 있다면
당근 가보고 싶네요
의정부는 없어요
그래서
근무가 아님
새벽에 주로 달립니다 ㅋㅋ
아 오늘 강낭콩 한자루도 샀는데
키로는 몰갔고 녹색망 한자루 1만7천 줬어요
가락시장서오ㅡ ㅎㅎ
싸게 잘 산 듯요.
여긴 2만 하더라고요.
새벽에 시장가면 언제나 활기롭지(특히 어시장) 기분전환 좋더라고.
ᆢ어제 산, 산딸기는 당도가 떨어져서 ᆢ믹서기에 갈아서 후루룩. 싸긴 산데^
산딸기 한창 익을 시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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