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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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099회 작성일 23-05-30 17:31본문
분당에서 직딩생활 할때
우리 아짐들 여러 명이서 회식 후 노래방을 갔었다.
그런데 우리들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40대의 남자 노래방 도우미가 들어 오더라.
그래서 우리들은 너무 당황하면서도 그 남자가 생계형이고 얼마나 쪽팔렸을라나
부끄러움은 우리들의 몫인냥 그냥 돈을 줘서 나가라고 괜찮다고 한 적이 있었다.
살기 힘들다고해서
가정있는 남자한테 돈을 받고 애인 해주며 편하게 사는 여자들 봤고
미스이면서 성형빨로 늙은 남자들과 같이 필드 나가는 여자도 봤다.
도덕불감증에
떳떳하지 못한 삶을 살고도 죄책감 없는 여자들 그리고 남자들 많더라.
지꼴리는대로 살다가는 거 할말은 없다만
최소한 남의 가정은 깨지말길 바라.
전에 살던 동네 돌싱 아짐은 저학년 아들이 한 명 있었는데
밤에 아들 혼자 두고 노래방 도우미를 다니더라.
명품가방에 외모는 화려 했으나 집은 엉망진창으로 해놓고
아들은 정서불안에 학습도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학교도 잘 가지 않더라.
그 여자가 마트에서 일했었다고 하던데
마트는 힘들고
도우미 노릇은 편하게 돈 번다고 하던데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새벽에 들어오니
아들이 정신이 온전하겠는가 말이다.
세상은 요세상인지라 오만 종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니
나만 잘 산다고해서 가정이 잘 지켜지지도 않은 게 요즘 세상이다.
내 가정이라도 파탄나지않기를 조심하자.
댓글목록
내가 얼마 전에 노가다를 해보니까 할만하더라.
하루 10만 원 벌어 정신 건강하게 살면 나중에 후회가 없을 텐데
젊은 사람들은 너무 유혹에 잘 빠지고 편한대로만 살려고 하니 문제다.
눈들도 높아서 죄다 명품가방은 다 가지고 다니고...
사람이 실속이 있어야지.
겉만 번드르르하면 빛 좋은 개살구다.
최소한 살아 온 인생에 수치스러움은 남기지 않도록 정신 차리자.
내 생각~~ㅎㅎ
울 나라 사람들이 특히나 남의 눈을 의식 잘 하고 허풍이 있다.
특히 차부심은 심해서 너도나도 좋은 차를 타고 다녀야 하고
소형차 타고다니면 무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페라리나 쉐보레 타고 다님서 창문 열고 침 퉤퉤 뱉는 행동을 보면 경악햐.
예수님 시대에도 돈으로 매개하거나 권력이나 등등을 한 시대여.
ᆢ뭔 새삼스럽게. 돈 된다면 뭐든 하는 시대여. 성형수술은 부속적인 행위고^
술취한 남자 상대가 더 극한직업일거
같은데 생각이 다 다르네요ㅋ
보사님 = 윤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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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시대에도 돈으로 매개하거나 권력이나 등등을 한 시대여.
ᆢ뭔 새삼스럽게. 돈 된다면 뭐든 하는 시대여. 성형수술은 부속적인 행위고^
모르는 바 아니나 요즘 너무 속세에 찌들어 돈돈 하는 세상이 안타까워.
풀스님도 그렇고 목사도 그렇고 돈 앞에선 다들 그렇잖여...성직자들이 그러할진대
하물며 보통인 서민들이야 오죽하랴~~~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기가 필요한 게 또 세상살이고...
잘 살다가기가 참 힘들다네. 의식하지 않으면...
울 나라 사람들이 특히나 남의 눈을 의식 잘 하고 허풍이 있다.
특히 차부심은 심해서 너도나도 좋은 차를 타고 다녀야 하고
소형차 타고다니면 무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페라리나 쉐보레 타고 다님서 창문 열고 침 퉤퉤 뱉는 행동을 보면 경악햐.
울 아파트에도 페라리가 있더라.
차는 좋은데 먹을 게 없어 점심은 라면 먹으러 집에 오는 건 아닌지 모를 일야.ㅋㅋ
내가 얼마 전에 노가다를 해보니까 할만하더라.
하루 10만 원 벌어 정신 건강하게 살면 나중에 후회가 없을 텐데
젊은 사람들은 너무 유혹에 잘 빠지고 편한대로만 살려고 하니 문제다.
눈들도 높아서 죄다 명품가방은 다 가지고 다니고...
사람이 실속이 있어야지.
겉만 번드르르하면 빛 좋은 개살구다.
최소한 살아 온 인생에 수치스러움은 남기지 않도록 정신 차리자.
내 생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