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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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1,095회 작성일 23-05-30 20:47본문
어제 처가 가족모임을
벙개로 추진하였습니다
처가는 7남매
5남 2녀
5남중 둘은 먼저 하늘나라로 가시고
지금은 3남 2녀만 생존
그 중
큰처남이 목회끝나고 제주를 거쳐
전주에서 지내시다가 ~
최근에
건강문제로 큰병원이 가까운
의정부로 이사하여 집들이겸
제가 주선하여 의정부 처형가족
우리가족 그리고 안산 막내처남가족까지
4형제자매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가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옛 거제시 시골집 이야기로 수다삼매경에 빠집니다
지금은 그 마을 자리에 대우조선소가 자리잡고 있지만
그 어린시절 추억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아 이래서 형제들은 자주 만나야 하는구나
저는 그럴줄 알고 미리 준비한 계획중에
자주 만나는데 명절자리 휴가자리 생일자리등
무언가 명분을 만들어 4가족이라도 자주 만나자 라고
제안 했더니 ~ 바로 다음은 안산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했네요
동안 막내처남이 암으로 서울대병원에서 3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굳은 의지로 잘 이겨내
이번에 매우 만족한 검진결과에
축하 자리도 겸하자 했지요
나머지 1남은
지금도 고향 거제시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쪽줄
1. 저의 딸
2. 청심
3. 막내처남
4. 저의 와이프
앞줄
1. 막내처남 아들 (어려서 우리집에서 자람)
2. 큰처남
3. 큰처남댁(저는 큰처수라함)
4. 처형
5. 막내처남댁 (막내처수)
댓글목록
관상들이 다 좋습니다 ㅋ
축복합니다
따님이 인물이 조으네요
아버지 많이 닮았어요
모두들 건강해 보이시고 보기 좋네요.
좋아요 1모두들 건강해 보이시고 보기 좋네요.
좋아요 1
오늘 바쁜 시간 보내고 이제야 봅니다.
사이님 여기까지 출타를 ㅋㅋ
자주 오삼
따님이 인물이 조으네요
아버지 많이 닮았어요
그렇게까지 봐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한 때는 저의 보물같은 존재 아 아 ~ 아닙니다ㅋㅋ
관상들이 다 좋습니다 ㅋ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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