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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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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임라이트 댓글 4건 조회 959회 작성일 23-05-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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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가지면 그 사람이 더 도덕적인 삶을 살까요.


기독교만 해도 계명으로 간음하지 말라 가르치고,

심지어 카톨릭에선 오나니조차! 금기입니다.

여타 종교에서도 하나같이 금욕을 높이 사고,

조대가리 함부로 놀리고, 빤스 함부로 내리는 행위를

죄악시 하지요.


그래서 신도들이 국으로 시킨대로 따르며

철저히 도덕율을 조ㅊ는 삶을 살까요. 


그것은 다음 질문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답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네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도 내놓아라,

와 같이 시킨대로 실천하는지요.?


신앙과 도덕은 엄히 병존하는듯 보여도

사실 우리 일상에선 배치되기 일쑵니다. 


교회라든가 종교 덩어리는 더 하답니다. 

줄을 이어 전해지는 성직자들의 경악할만한 

에피소드는 생략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여러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그 돈이 수혜자에게 현실적으로 전해지는 비율을 

조사하는 단체가 또 있습니다. 


어떤 어린이재단과 동물보호재단은 기부금의 90%가 넘게 

불우한 아이들, 동물에게 도움을 전달하고 

나머지로 힘들게 순수한 자봉의 정신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반면 교회에 들어간 돈은 그 중 15% 정도만 

불쌍한 이웃에게 전하고 나머지는 이런저런 사업비로

후루룩 한다는 실정입니다. 

십일조나 기타 헌금 말고 

무슨무슨 자선모금일 때 한해서 말하는 겁니다. 

상당히 도덕적이지 못하죠? 


사정이 이러하니

깊은 신앙심으로 도덕적 태도를 견지해 나갈 수는

있겟으나, 

신앙이 꼭 도덕적 삶을 담보하진 않겟지요. ㅋ




추천7

댓글목록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도덕과 신앙사이에 현실과 균형이죠.

ᆢ지나친 교조주의적이거나 한 사람들에 그닥 신뢰가 없는 편^

좋아요 2
best 야한달 작성일

신의 존재는 있다 없다 확신할순 없지만
있다해도 내가 살고있는 세상에선
받들어 뫼시지 않겠어요ㅋ

좋아요 2
best 눈사 작성일

잘 지내시죠?
자신교는 신앙과 도덕의 조화가 황홀합니다. 위와 아래가 아닌 항상 평균으로...
꼴리는대로 살자가 자신교의 모토

좋아요 1
best 청심 작성일

글 잘 보았습니다

저의 생각은
우리사회 보통사람들이
바라보는 성직자기준이나

성직자에 대한 비리 기사를 쏟아내는
일부 기자들이 바라보는 성직자 기준이나

특별 하다고 보는 것이 잘못이다
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성직자니 그들은 우리와는 달라야하고
다를 것이다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교육과정에서 받는
이론적인 몇 권의 책으로
한 인간에 가진 본성을 바꿀수는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학자들이 주장하는 유전학적으로
사람이 가진 본성은 이미 태어날 때
가지고 나오는 유전자가 결정해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성에 도취된 유전자를 가지고 나온
사람이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다고 하여도
그의 본성은 변하지 않아 언젠가는 성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지요

오히려 신자들 가운데 성직자보다 훨
존경 할만한 사람들이 많다고 보는 1인 입니다

결론 성직자도 보통사람과 다르지 않다
고로 그들 가운데도 범죄자가 나와야 하고
나올 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이지요


끝으로 신자들도 자신의 주관없이
성직자를 맹신적으로 따르면서
자신의 가정이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요

문제의 성직자와 문제의 신도가 만나면
결과는 뻔한 것이지요
그런 성직자나 신자는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좋아요 1
눈사 작성일

잘 지내시죠?
자신교는 신앙과 도덕의 조화가 황홀합니다. 위와 아래가 아닌 항상 평균으로...
꼴리는대로 살자가 자신교의 모토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글 잘 보았습니다

저의 생각은
우리사회 보통사람들이
바라보는 성직자기준이나

성직자에 대한 비리 기사를 쏟아내는
일부 기자들이 바라보는 성직자 기준이나

특별 하다고 보는 것이 잘못이다
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성직자니 그들은 우리와는 달라야하고
다를 것이다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교육과정에서 받는
이론적인 몇 권의 책으로
한 인간에 가진 본성을 바꿀수는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학자들이 주장하는 유전학적으로
사람이 가진 본성은 이미 태어날 때
가지고 나오는 유전자가 결정해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성에 도취된 유전자를 가지고 나온
사람이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다고 하여도
그의 본성은 변하지 않아 언젠가는 성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지요

오히려 신자들 가운데 성직자보다 훨
존경 할만한 사람들이 많다고 보는 1인 입니다

결론 성직자도 보통사람과 다르지 않다
고로 그들 가운데도 범죄자가 나와야 하고
나올 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이지요


끝으로 신자들도 자신의 주관없이
성직자를 맹신적으로 따르면서
자신의 가정이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요

문제의 성직자와 문제의 신도가 만나면
결과는 뻔한 것이지요
그런 성직자나 신자는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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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신의 존재는 있다 없다 확신할순 없지만
있다해도 내가 살고있는 세상에선
받들어 뫼시지 않겠어요ㅋ

좋아요 2
타불라라사 작성일

도덕과 신앙사이에 현실과 균형이죠.

ᆢ지나친 교조주의적이거나 한 사람들에 그닥 신뢰가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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