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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021회 작성일 23-05-30 15:53본문
가고 3주만에 친정 갔나벼
호흡기땜시 청소기는 안쓰는집이라
걸레질 혔는디 멀키ㅣ락은 있지만 먼지는 읎이 깨깟하드라고
매번 용돈은 타왔어도 명명한날 아니고 지대로 온전히 용돈드린적이 읎시가
보험만기되서 타서 용돈 드린다카니 좋아하시대 ㅎㅎ
므슨때가 아니어도 드리니까 더 좋아하시드라고
시댁에 들리려고 즈니하니 벨소리가 이상하드라고
깜보디아 가셨댜 ㅠㅠ
살구가 나왔는디 후무사가 아닌디도 작은박스 4만8천하드만
맛이 덜 들어가 안사고
늘 사던 스테비아도마도랑 요새 바나나 드셔가 다발큰거사고
표고 취나물 스벅 말차라떼 뜨신거 사다드렸오
녹용파우치 들어온거 있시가 그거 반 담아 나눠드리고
우린 아범 무그라무그라케도 안무거서 또 썩여버릴거같드라고
암튼 후딱치우고 집와서 울집도 후딱 치우고
제습기 틀었ㅈ시야
비는 안오는디 후덥지근한기 땀만 벌벌흐르네
씻고 좀 자야지 게니 고단스럽지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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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친정 시댁 고루 돌보심이
보기 좋습니다
딸과 며느리로 최고입니다.
저에게는 처가도 본가도
모두 가시고 안계시기에
때론 생전에 잘못해드린 것이
마음에 걸리는 때가 있네요
살구가 슬슬 나오더라고요. 스무 개 5000원 하기에 살까말까 하다가 안 샀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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