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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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276회 작성일 23-05-23 21:50본문
3박 4일 여행 후
어젠 5시간 운전해서 귀가하니 녹초가 돼서...ㅠㅠ
푹 자고 일어났다.
아들이 혼자 밥을 해먹었는데
부엌이 엉망진창으로 해놔서 아침내 설거지 했다.
반려식물들도 진딧물이 생기기에 이멤 물에 희석해서 뿌려주고...
청소기 돌리고
아점 해먹고 출근~~
가는 길에 주유 및 세차
퇴근길에
백화점에 주차 후 근처 정형외과엘 가서
아픈 발등과 손가락에 물리치료하니 8400냥
치료 후 더 아프네.ㅠㅠ
손은 파라핀만
발은 자기장. 핫백, 전기치료가 전부
낫지는 않을 것이고
손을 아끼고 일을 하지 말라고 해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한다니까 무슨 일을 하냐고 묻기에
컴 하고 가끔 노가다를 간다니까
의사가 무슨 노가다를 하냐기에 유기농 농산물 스티커 작업과 방울과 블루베리 팩에 담기 한다니까
그런 손 많이 사용하는 일은 독이니까 하지말라고 하네.
그래서 안 할 수가 없다고 했다.ㅋㅋㅋ
가끔 일 끝나고나서 물리치료 받으로 자주 온다고 하니 그러라고... .
여행 중 주말에 문자로 일좀 해달라고 연락이 온 거여
그래서 여행 중이니까 일손이 부족하면 문자 하라고 했지. 그런데 이번주엔 딸이 온다고 하네.
또 펑크를 내얄 듯.
내가 손이 빨라서 타인의 두 배 정도 빠른 속돈데
거기서도 나를 알아보고 자꾸 연락이 오는감?ㅋㅋ
지난번에 하루 일한 거 입금 됐더라. 9만 조금 넘게.
올 때 백화점에서 세일가로 떡볶이 한 팩과 순대 한 팩을 만 원에 팔기에 사와서 잘 먹었다.
매콤하니 맛나더라.
그리고 강릉 야시장에서 사온 산자 두 개 먹음.
조청도 사왔는데 그건 음식할 때 쓰려고 함.
좀 전 숙제 마쳐서 멜로 보내고 이제 씻고 자면 되는데...
미위에도 나없음 심심하니까 글을 좀 보시하려고 ㅋㅋ
댓글목록
보사님 방가요
글보시에
꽃 사진 보시까지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오늘쯤 오시겠지 기다렸지요
잘다녀 오셨다니
즐거움과 행복감이 충전되어
한동안 세상이 밝아 보일듯요
노가다 ㅋㅋㅋ 빵 터짐요
손이 빠르시다니
그런곳에서는 가장 좋아라 하는
일꾼입니다
손이 빠른 사람은
무엇이든 잘 하시는데
못하시는게 없네요
꽃 사진 굿
안 아픈 사람보다 훨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시는
보사님ㅎ
눈 힐링 제대로 합니다
전 일도 안하는더 왜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아플까요
퇴행성 관절염 의심해보세요..ㅠㅠ
좋아요 0손을 사용하지말래서 아들한테 설거지를 부탁 했더니 웃고만 마네. 젠장할
좋아요 0여행ㅇ사진들을 좀 올려야겠는데 너무 많네.ㅎㅎ
좋아요 0오늘 찍은 예쁜 작약을 좀 올리리다.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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