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자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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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1,033회 작성일 23-05-23 23:37본문
놀러 다니자고들 하니까
노가다를 좀 더 다녀야겠는데
퇴행성관절염이라고 의사가 하지말래니 난감하네~~
이번 여행은 주식에서 25만 벌고/노가다 9만 보태고 해서 다녀왔는데
애들이 자꾸 놀러 가자네.
담주 안성에 사는 친구가 자꾸 만나자고 해서 또 약속을 잡았네.ㅠㅠ
내가 시방 중도금 대출 이자 5.32프로에 피가 마르는디
이러고 놀러 다닐 때가 아니고 십 원이라도 아껴야 할 판인데
가오가 있고 돈은 없어 그렇다야.ㅎ
집을 팔아야하나?
댓글목록
보사님 글 없으면 궁금해 집니다.
매일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있어요.
정말 열심히사시는 보사님 보며
제가 반성도 많이 해요요 ㅋ
반갑습니다~
집을 ~
팔아서 여행을~?ㅋ
보사님식 조크 ~
넘 잼있어요~ㅋ
아래쪽 여행기 ~
넘 재밌고 기분좋게~
잘 읽었어요 보사님~^^*
아래 글 쭉 읽어보니
보사님 정말 재밌고 즐거우셨나 봄돠
그렇다면,, 빚을 내서라도 놀러 다니라고
적극 권하고 싶슴돠 ㅋㅋ
보사님 인싸시네요ㅎ
친구들간에 젤 인기많고 없으면 재미없는
불러줄때 열심히 놀러다니세요ㅎ
나이드니 모임 서서히 없애는 중이에요.
이번모임도 안간다고 하는데 찐친이래나뭐래나...ㅎㅎ
한 번 가면 보통 50만 전후 쓰는 듯요.ㅠ
현 상황이 아껴야하는데 말임다.
그나마 풀빌라나 아난티가 아니어서 호텔비는 부담없이 놀았지만요.ㅠㅠ 얘네들은 맨날 놀러가자하니 스트레스임.
집을 팔아야 하나에
공감하기가 영 ㅋㅋㅋ
잘 될겁니다
전 늘 이렇게 생각하며 살아요
잘 되겠지뭐
또 안되면 거기에 맞추어서
살아야지 ~ 라고요
미역은 모래에 떠 밀려온 것은
모래가 묻어 있음 말리심 못 먹어요
바닷물에 행구어 모래가 다 떨어지면
말려도 됩니다
물속에 있는 미역을 따는게
맞습니다 ~ 강원도 고성 거진 촌놈이 ㅋㅋ
미역은 깨끗이 씻어 말림요.
걱정해봐야 스트레스니 걱정은 20퍼만 갖고 있음다.ㅎ
근검절약 돈을 아끼려는 마음은 있으나 주변에서 안 도와주는군.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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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대딩
딸은 학자금 대출로 다니고
돈버는 사람은 오직 남의편인데 고소득자도 아니라서
난감한데....
될대로 돼라. 일단 놀고보자꾸나.ㅎ
실실 벌믄서 놀러다니세요
스티카 노가대 벌이가 쏠쏠하네야
나두 각맞춰 잘붙이는디 ㅠ
사실 놀러 다닐만큼 다녀봐서 이젠 다니기 싫은데
자꾸 불러내네요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