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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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3건 조회 976회 작성일 23-05-20 20:53본문
ᆢ별 볼일이 없지만.
이번 농협조합장에 당선된
친구와 술을 ᆢ고딩 동기고
반창회까지 하는 친구야.
성질은 나처럼 더럽지 ᆢ
쩐은 없어도 오라진
가오 하나는 무장하고
사는 친구.
금융에 관심이 많으니까
여튼 끼리끼리 어울려.
50대가 되면 할 수 없더라고.
친구지 ᆢ대화의 소재나
주제도 엇비슷하고.
통하잖아.
금리나 환율에 복잡한
경제 얘기를 어디서
하겠어.
멤버 중 한국은행에 중앙(서울
금융권) 요직에 있는 놈도 있고.
난, 뭐 쩌리지.
(오라해도 설은 안 가)
이쪽에서 큰 돈을 주무리니까
벤처 임원자리도 여럿 제시했지만
개코나!
내가 실패한 서울은
안 갈거야.돈이 보이긴
한데 피곤혀.
그냥 책이나 읽다 서생으로
죽을래.
나이가 있으니까
내가 원하는 삶보다
지금까지 업(카르마)을
지우려고 사는 것 같아.
인연이나 인맥으로 주말에도
조의금이나 부조를 페이까지
한다고 지r이다.
정작 내 삶은 없는거지!
그나마 코로나 덕으로
인건비는 절약했다.
깨지는 건 돈이고.
촌동네라 인맥이 중요한데
오늘도 카톡 상갓집 세 톡이나.
집구석 들어와 추리닝
입었는데 어쩌라고ᆢ
못 간다고 했다.
사는게 말야 내가 기증한
유메(꿈) 장미는 아닌거가터.
나가부치쯔요시가 부른
RUN의 가사처럼 꿈(유메)이지.
#유메란 장미는 약간 핑크
컬러다. 5월은 장미잖아^
댓글목록
허심탄회 하지만 또 막 허심탄회
하지만은 않은 유메장미같은
가오가 들어있는 글이구만
지금에서는 세상 쓰잘디기없는게
가오드만ㅋ
4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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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탄회 하지만 또 막 허심탄회
하지만은 않은 유메장미같은
가오가 들어있는 글이구만
지금에서는 세상 쓰잘디기없는게
가오드만ㅋ
분위기상 나 때문에 핀치 몰릴건데 ᆢ그냥 하수로 보일려고 그나마 가오 죽인거임.
ᆢ가오로 생까면(변명) 되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