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우연히 내 병명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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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1,689회 작성일 23-05-17 23:54본문
운전하는데
햇빛이 내 손을 비추기에 가만히 응시했더니
어머나~깜짝 놀라워라~~
오른쪽 중지 손가락 끝이 살짝 튀어나온 것이었다.
한두 달 전부터 그 중지가 자꾸 아파서 삐었나? 생각하면서
주물러주니 괜찮아지곤 했었는데...
세상에나 퇴행성관절염이 온 것이여~~
그래서 손가락 마다 꼭꼭 눌러서 확인 해보니까
왼쪽 새끼, 오른쪽 중지와 새끼가 만지니 아프네.
어쩐지 아침에 일어나니 손가락이 뻐근 하더라니~~
그동안 내 손가락들을 너무 혹사 시키고 일을 많이 했나보다 한다.
찾아보니 관절염엔...
홍화씨, 쥐눈이콩, 우슬이 좋다고 하네.
시간날 때 사서 먹어얄까봐.
완치도 없다는데....
환갑이 다가오니 온 몸이 고장이 나서 골골하다가 죽는구나 생각든다.
누구나 죽는 거지만 그래도 삶의 질이 나락으로 떨어지길 바라진 않았는데
내 인생 이렇게 망가지는지 예전엔 몰랐네.ㅠㅠ
아들 태워주느라
오늘 엘베에 같이 탔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아들아~~이 엄마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단다.
제발 정신 차리고 철이 들거라아~~ㅠㅠ
댓글목록
웃자고 매번 송장타령?
오지랖같은 소리하네
반송장 영가마? 지미18~이나 받으
이런댓글 진짜 싫더라
빙정대고 오만하고
재수읎게 매번 송장타령이라니
지겨지겨
한곳에 두번 이상 댓글을 잘 달지 안는데....
보사온냐랑 때론 친하고 가까워서....
웃자구 한 야그에 죽자구 태클거는건 오만과 빈정은 아닌지....
당신 글에 내가 댓글을 단것도 아니고...원~18 오지랖은....
팁 하나 드림요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마디가
뻐근하며 잘 펴지지 않는 등
여기에는 달맞이씨유가 아주 좋습니다
인터넷 달맞이씨유 검색하면
케나다산이 많이 나올겁니다
그걸 사서 매일 한알씩 복용하면
뻐근한 손가락 상태가 부드러워집니다
아니면 들기름을 티스푼으로 매일
한스푼씩 복용하시면 또한 부드러워집니다
그런데 들기름은 먹기에 좀 거북하니
달맞이씨 기름 켑슐을 사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부는 매일 한알씩 ~
손가락 뻐근하던거 지금은 부드러워요
그런데 한동안 안 먹으면 또 뻐근함 ㅋㅋ
햐~~아프다 아프다 이젠 손꾸락까지...
거~어 하나 물어봅시다
도대체 안아픈 곳이 워딘지요?
환갑도 되지 안은 온냐가 벌써 [움직이는 송장]이 되면 되겠소?
낵아 볼땐 보사온냐 남의 편이 에지간히 재수가 읎네
먼저 송장 치를 생각을 하니... ㅋㅋ
이런댓글 진짜 싫더라
빙정대고 오만하고
재수읎게 매번 송장타령이라니
지겨지겨
한곳에 두번 이상 댓글을 잘 달지 안는데....
보사온냐랑 때론 친하고 가까워서....
웃자구 한 야그에 죽자구 태클거는건 오만과 빈정은 아닌지....
당신 글에 내가 댓글을 단것도 아니고...원~18 오지랖은....
웃자고 매번 송장타령?
오지랖같은 소리하네
반송장 영가마? 지미18~이나 받으
안 아픈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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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농구만화 보구
빈둥빈둥
지어미가 청소기 돌리고 혀도 의자하나 꿈쩍안하드만요
으휴 속터짐 ㅠ
울애는 센스가 읎고 물메이는 스탈요
울 아들도 아무것도 안 도와주네요.
ㅠㅠ
캬 울 아덜들 생각하는 어미 맘은 다 같네요
지발 정신 좀 차려롸롸롸~~~~~~
내일 글을 좀 더 적고 자야겠어요.ㅋㅋ
좋아요 0죽음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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