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테마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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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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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회
작성일 24-09-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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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오늘 장 시작하면 떨어지겠군!
부부의 체코 방문은 빈손으로 영부인은
일간지에 사기꾼이란 비아냥을 들었ᆢ
양국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윤대통령은
문제를 잘 풀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체코 대통령은 면전에서 웨스팅하우스
원천기술 해결하라는 투.
체코까지 항공유 값도 안 나왔다!
우선 협상 대상자지 본계약은
아니다라는 의미다.
애초에 헐값으로 수주했다.
청당동 땅 평당 1억을 2억주고 산
꼴이다.
가외로 원전 EU 기준으로 지어야 한다.
부품과 기자재는 가능하면 체코 제품
사용해야 한다. 건설 인원도 체코 사람들
고용하는 부가 조건이 딸려있다.
여기다 웨스팅하우스에 지적재산권 왕창
지불해야 한다. 남는게 없어 보인다.
체코에 기술이전도 해야한다.
MB 때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기술
사용료 2조원 정도 지불했다. 옵션으로
군인들까지 파병하였다.
폴란드 원전 건설은 미국 재판에서 이겼다고
조중동을 비롯한 한경,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사실과 다르다 ᆢ정확하게 원전 수출은 미국
정부 소관이라는 입장이다. 미국정부가 한수원
편들겠어? 미국 기업 편들겠어?
답은 뻔하다!
재주는 한수원이하고 돈은 웨스팅하우스가
알짜배기 챙기는 구조다.
체코 원전 한국 돈으로 짓는다!
글로벌 호구도 아니고ㅠ.
손해나는 장사 왜하나?
체코는 나토(NATO) 회원국이다.
유럽 여러나라들과 함께 ᆢ실질적으로
미국도 캐나다도 가입되어 있다.
나토 사령관은 미국 장성이다.
입김에서 벗어날 수 없다.
결론은 눈꼽만 한 이문이나 원가에
지어도 다행이다.
대충 얼버무려 보아도 손해날께 뻔하다.
지지율은 20%대 떨어지고 마지막 이벤트인
모양인데 지지율은 올라갈지 모르지만 ᆢ
후일 덤핑으로 수주한 체코원전 국민 세금으로
떼워야 할거다.
결론 ᆢ원전 테마주 정리해라.
이벤트도 자주하면 식상하잖아.
주가에 모멘텀 없다.
ᆢ정부는 가만 있는게 도움된다.
바쁜 재벌 회장들 병풍이나 세우지 마라.
그들도 바쁘다.
용인 SK 반도체 건설 문제는 전기를
공급 받아야는데 이것도 안되고 있다.
(반도체 공장은 전기 많이 쓰거덩.
24시간 쉬지않고 돌려야 한다)
이것 전력망 제대로 갖추는게 우선이다.
원전 지어면 뭐하나 끌어당겨 올 기반이
없는데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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