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쑥쑥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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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848회 작성일 23-05-15 12:57본문
앞베란다 나의 텃밭말이가.ㅎㅎ
과연 가지와 고추 방울이를 한 개라도 따 먹을 수 있을까?
노후엔 개인 주택에 마당을 크게 해서 텃밭에 이것저것 심어서
아기자기 잼나게 살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어째 아파트를 벗어날지 못하는 팔자여~~ㅠㅠ
좀 더 늙으면 그럴 날이 올까? 기대해봄.
해바라기 씨를 물에 불린 후 심었는데 싹이 모두 나서 잘 큰다.
분갈이로 페트병에 하나 씩 심어볼까 한다.
노오란 해바라기를 꼭 볼 수 있기를...
여고 때 '해바라기의 비명,이란 시를 좋아 했었고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을 좋아 했었고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을 좋아해서 직접 바닷가에 가서 조형물을 보고 오기도 했다.
한 때 노란색만 사고 좋아했던 취미가 있있다.
이젠 그 취향 버림.
뭔가에 집착한다는 것을 배제하기 위함이다.
댓글목록
주 3일 파트타임 알바하는 틈틈히,
아들 통학 케어와 살림도 똑부러지게 하시고
다른 날엔 박물관, 전시관, 도서관에서 시간 보내기
막간에 카페순례, 베란다에 화초와 미니 텃밭도 가꾸는등
시간 활용 알차고 재밌게 하시는 장한 보사님 ^^
보사님
그 작은 꿈 꼭 이루시길 바라며
텃 밭 ~~
세상에서 가장 편한 복장으로
장화 신고 (장화 필수)
모자 쓰고 (모자 필수)
장갑 끼고
마음에 휠링 아주 좋아요
술을 할 줄 알면
막걸리 한병 좋아요 ㅋㅋ
베란다에 해바라기 꽃 구경은
일단 화분이 커야합니다
적어도 큰 찜통 크기만한 곳에
심어야 합니다
안에 쓰는 점토는 거기에 맞는 것을
사용하시고요
이런곳에 심으면 풋고추도 잘 열립니다
주 3일 파트타임 알바하는 틈틈히,
아들 통학 케어와 살림도 똑부러지게 하시고
다른 날엔 박물관, 전시관, 도서관에서 시간 보내기
막간에 카페순례, 베란다에 화초와 미니 텃밭도 가꾸는등
시간 활용 알차고 재밌게 하시는 장한 보사님 ^^
낯선 곳에 이사오니 아는 사람들도 없어서
혼자 잘 놀고 있습니다.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아 좋습니다만.ㅎㅎ
그래도 주 3일 알바하니 심심함은 없어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보사님
그 작은 꿈 꼭 이루시길 바라며
텃 밭 ~~
세상에서 가장 편한 복장으로
장화 신고 (장화 필수)
모자 쓰고 (모자 필수)
장갑 끼고
마음에 휠링 아주 좋아요
술을 할 줄 알면
막걸리 한병 좋아요 ㅋㅋ
베란다에 해바라기 꽃 구경은
일단 화분이 커야합니다
적어도 큰 찜통 크기만한 곳에
심어야 합니다
안에 쓰는 점토는 거기에 맞는 것을
사용하시고요
이런곳에 심으면 풋고추도 잘 열립니다
양동이에다 옮겨 심어야 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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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는 발코니에서 키우기 쉽다고하는데 ᆢ조그만 텃밭조차 심들어서ㅠ.
ᆢ상추, 고추 심고 지난주에 호박을 귀퉁이에 여섯 모종. 좀 지나서 옥수수 심으면 올해 농사 끝.
인증 좀 올려~~
소소한 행복은 나누자고...
슬슬 나가보아요.
오늘 30도라는데 여름이 너무 빨리 와서 짜증난다.
더위 싫거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