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나는 장사 > 자유게시판

"계산서를 보니 지불각서만 있고

순이익은 고사하고 영업이익도

안 나는 장사를 했다"

석열이가!

외교는 국익과 국익이 충돌하는

마지노 라인이다. 협상의 기술이다.

바짓가랑이를 기어서 큰 뜻을 이룬

한나라 개국공신에 대장군이 된 한신의 

말로는 좋지 않았다.

1) 일본에 받은 것이 없다.

퍼주기만 했다. 소부장 산업도

후쿠시마 삼중수소 시찰단이 가면

뭐하나. 조사를 할 권한조차 없다.

북한정보(휴민트)는 일본과도 공유하는

처지가 되었다. 기존에 데킨트는 미국과

휴민트는 한국이 상호동등하게 정보공유가

잘 되었다.

대법원 판결까지 난 정신대 문제는 기업들에게

돈을 내란다. 이거 "직무상 배임죄"에 해당된다.

(삼성이 발을 뺀 이유다)

2) 미국에 대해서는 빤스까지 벋었다.

100조원 투자하고 별로 받은게 없다.

그래서 호구라한다. 일본은 IRA법 통과

직전에 혜택을 받았다. 더구나 일본은

미국과 FTA 체결국도 아니다.

이미 작년에 주미대사관에서 미국의

움직임을 본국(정부)에 타전했다.

대책은 고사하고 퍼주기만 한다.

반도체는 중국에 수출하지 말라는

압력까지 노골적으로ㅠ.

넷플릭스 한국투자ᆢ이건 이미 작년에

한국에 투자한게 8천억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걸 투자유치 했다고 우긴다.

문제는 넷플릭스 시청료가 비싸다.

외국과 비교해서ᆢ더 큰 문제는

저작권도 보장받지 못한다.

망사용료는 소송중이다.

이익은 본국(미국)으로 송금된다.

삼성코닝의 투자는 삼성이 한다.

2대 주주다. 실제 할지는 미지수다.

투자할 가치가 없다. 정부에서 압력이

들어오니 개평이나 뜯어먹어란 뉘앙스다.

기타등등 ᆢ이재명 경기지사와 김동연

현 경기지사 시절 체결된 계약도 본인

업적이라고 가식적인 홍보를 한다.

아랍에미리트 300조원 구두약속은 일부 

MOU 체결이 전부이고 실제는 10원 한푼

투자 받은 적이 없다.

양해각서(MOU)보다 ᆢ

더 구속력이 있는 텀시트(termsheet)가 

작성되어야 효력이 있다. MOU는 계약서상 

의무가 없다.

UAE에 방문해서 이란은 적이라

했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주국인

사우디와 이란은 화해무드다.

눈치없이 함부로 주댕이 놀린 죄로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상당히 껄끄로워

했다는 대목이다.

결과는 ᆢ항공우주산업(KAI)연습용

전투기가 중국제로 결정되는데 큰

공을 세우셨다. 한국도 수주가 상당히 

유력했다.

핵무장한다더니 아예 지장을 찍고왔다.

NPT 가입국이지만 여지는 있었다.

이젠 이것도 길이 완전 막혔다.

핵잠수함 SLBM은 북한용이 아니다.

사정거리가 최소 4천킬로인가 대기권에서 

진입한다. 고장 몇 백킬로 안 되는 평양

타격보다 중국 러시아를 노린다.

괌이나 오키나와 하와이에서 뜨는

미국 군사력 배치 훈련비용도 한국이

부담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되다.

대만과 우크라이나에 지나친 관여다.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다.

한국이 미국의 총알받이나 홍위병처럼

나서면 되니 안되니!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가 접대만 하면

우짜노. 접대비 낭비하지 말고 ᆢ

계약서를 가지고 와?

한국은 원전을 수출할 수 없다. 

원천기술이 미국 웨스팅하우스

소유다. 사용권 엄청나게 줘야한다.

MB정부 UAE 원전은 손해가 안

나면 다행이다. 진행형이다. 

국회동의가 필요한 사안인데 MB가 

추진했다. 미국의 동의하에 기술료를 

엄청주고 ᆢ

이면합의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다. 국익을 고려하여 국제사회 신뢰성을

지키려고 한 결정이라고 본다^

(이면합의서가 오픈되면 MB는 추방될

것이다)

# MB는 현대건설 사장이 셀러리맨

마지막인데 ᆢMB가 중동건설 수주한 물량이

모조리 덤핑으로 수주해서 후임 대표가

설거지를 하는데 애를 먹고 ᆢ돌아가신

정주영 회장이 불같이 화를 냈다는

후문이다.

국제간 비지니스는 물론이고 어지간한

기업도 저런 비지니스는 안 한다. 본전도

못 챙기나.

간뎅이가 벼룩의 간보다 적다.

약점 많은 일본도 배짱있게 

못 다루나. 협상의 레버리지로

사용할 수 있는 조건들을 그져준다.

국익의 개념도 모른다.

그래서 국제적인 호구라 한다.

(메이저 해외 언론사나 통신사들이)

G7 주최국인 일본 히로시마에 가면

뭐하나. 이름도 모르는 나라들

후쿠시마 삼중수소 배출에 단역으로

나오는 지나가는 사람들1ᆢ이

전부라는 판때기인데.

국민들이 외신을 보는게 숙제가 

되었다! 조중동과 한경은 괴벨스의

프로파간다가 된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