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금토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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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842회 작성일 23-05-09 21:31본문
4일을 엄청 쏘다녔더니 정신이 없었다.ㅋ
그러는 사이 새로 사놓은 주식은 개박살나서 또 마이너 100만이 다와간다.ㅠㅠ
주식해서 돈 벌면 폰도 바꾸고 여행도 가려고 했는데..
어느 천 년에~~다.ㅋ
본전 오면 정말 하지말아야지 미위에 맹세해본다.ㅋ
그나저나 친구들이 또 놀러가자고 하네.
내가 시방 근검절약 해야해서 여행다닐 팔자가 아닌데 말이다.
걔네들은 여유가 있으니 맨날 놀라 가자고 하네. 남 속도 모르고...
시방 아파트 중도금 너무 올라서 눈탱이 맞고 당하는 중인데
내가 놀러 갈 팔자냐고...십 원이라도 아껴얄 팔자여.
담주 금토일 동해로 여행~~
2박 호텔 예약 해놨는데,,,,꼭 호텔에서 자야 제맛인가?
허름한 곳에서 좀 자고 먹는 걸 좋은 걸 먹어얄 텐디.
이번에만 놀러가고 담엔 안 간다고 해야겠다.
그런데 내가 빠지면 재미없다고 꼭 끌고 가니 어떤 때는 스트레스에 우울감이 온다니까.
이번에도 갈 생각이 없었는데 얼떨결에 가게 돼서 살짝 짜증이 나네.
툭 하면 모임에 여행에~~
내 팔자가 힘이 든다오~~
친구들아 나좀 살자야~~
댓글목록
금토일 동해 여행에
마음만 보태드립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삼
지인들도 울릉도 간다는데
전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
짐 공사중이라서 ㅠㅠ
여행도 귀찮아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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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모임팀은 죄다 겨 나간다고 인증샷을 올리네.
캐나다. 유럽, 스페인....각각들
요즘 국외여행 물 만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