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요즘 당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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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822회 작성일 23-05-09 22:05본문
저번에 산 거 실패해서 자제 중...
저번에 버츠비 세트 여행용 7000원에 샀는데
사서 사용해 보니 너무 오래 돼서 버려얄 판.
그래서 당근을 좀 자제 중이다.
그 전에 산 오베오 샴푸랑 샤워젤, 치약, 비누는 2만 에 샀는데 아주 만족 했거든.
당근에 뭘 팔려면 저렴하게 팔아야 하고 양심껏 팔아야 하고 누가 사든 기분 나쁜 생각이 들지않아야 하는데
버츠비 판 여자는 양심불량인 듯.
유효기간은 없어도 새거라서 샀더니 오래 됐더라고...
7천 원이었기에 망정이지 7만이면 억울할 뻔...ㅎㅎ
아래 버츠비 세트 7000원에 싼 것 같아 샀는데 써보니 상태 안 좋아 한 번 사용하고 버릴려고 모아 둠.
심심하면 당근 조회하다가 싸면 사기도 했었는데
한 번 당하고 나니 이왕이면 새거 사서 쓰고
팔거는 싸고 양심껏 팔아야겠어.명심해.
그나저나 저번 살던 동네에서
같이 문해교육강사 들었던 아짐이 문자가 왔네.
나이가 들어서 취업이 안 돼서 용돈 벌어 손주 까까 사주려고
에터미 시작했다고 나보고 물건을 팔아 달라고 연락이 왔네.
그래서 지인이 해서 사용하다가 최근엔 안하고 필요한 거 있음 연락한다고 했네.
그 아짐은 ㅂㅎ관데
오만 자격증 공부는 돈 들여 다 했는데 취업이 안 된다고 하면서 이제 다단게 시작 한다고 하네.
잠시 시에서 공짜로 문해교육 할 때 같은 조 아짐으로 알게 됐는데 연락이 오네.
팔아줘야 하나?
댓글목록
다단계 접근금쥐!! ㅎ
좋아요 1다단계 접근금쥐!! ㅎ
좋아요 1
네~~ㅎㅎ
명심할게요.
할당 끝났네. 그동안 놀러 다니느라 넘 바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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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동창이 에터미 해서 이것저것 백 만 원 정도 팔아 줬는데
헤모힘은 먹다가먹다가 버렸고 라면도 유효기간 지나서 버리고...
에터미 해서 부자 되겠다고 다들 하는데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사재기 하다가 자폭한다.
실급 받으려고 회원 탈퇴 해달라고 하니까 기분 나빠하더라. 그 후로 에터미 안 팔아줘.ㅎㅎ
그런데 이번엔 또 다른 아짐이 팔아 달라고 해서 고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