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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974회 작성일 23-05-10 17:50본문
몰인가 에서 이쁜옷 세일폭도 크고 많이 파네
이게 쇼핑이 솔까 줄이기가 심들
아이쇼핑 하는디 클릭하는거마다
죄다 이쁘니 어쩔 ㅠ
근디 맘에드는 면블라우스 70프로 해도 삼십만원대 후반인디
살까말까 고민되
왜냐믄 싸이즈가 옷마다 조금씩 차이지고
직접밉어보지 않고 사려니 망설여 지드만
솔까 오프라인였음 입어보고 냉큼 샀을틴디
내가 젤 먼저 고려하는기
옷감재질 , 디자인 그 후에 컬러거든
손으로 만져보고 사야 후회가 읎지
싸다고 자라에서 사다놓은거 어휴
한해입고 왤케 변색되냐 ㅠ
지난번 자라서 산 원피스 트위드자켓 싹 버렷
내 그래서 울 애도 자라꺼 안사려고 알렛 폴로매장 가는거거덩
지도 지가 직접 입어보고 지 싸이즈도 익히고 할겸
꼭 철마다 데불고 가는디
요거조거 입어보긴 하드라
내동생 미국 1년살다오니 한국알렛 폴로 넘 비싸대
미국 매장 세일 안하는게 한국 알렛가격보다 싸다구
폴로 안산다네 ㅠ
내 옷은 딱 두가지로 나눠서 사
아주싼거 아주비싼거 어중간 한국브랜드
값만 비싸지 소재가 그닥여서 ㅠ
암튼 나두 및년전부터 방콕한 후로 나 스스로한티 짠순이 되어도
애 크니ㅇ나가는 구녕 커지고 내가 안써도 여기저기 씀씀이가
헤프게 되드라고
내가 몬하는거 보사님이 대신 즐겨주는거같아
나름 대리만족 풍요로이 해서 좋드라고
난 솔까 부모님덕 읎었음
애키우믄서 내집마련 꿈도 못꾸고
시방 전전긍긍하고 있겄지
내가 또 자식교육 시키는거 1푼 안아끼거든 ㅠ
에호 글케 키워서 어버이날 케익하나 받은거도
감격하게 되드만 ㅋㅋ
댓글목록
케이크가 표준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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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아드님 한 명 이죠?
자녀 한 명이면 여유롭더라고요.
돈도 없거니와 옷은 안 사입은지 오래 됐어요.ㅎㅎ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사치는 금물ㅡ^^*
아직 학생인데 케잌이면 장하죠 ^^
돈을 벌때도 꽃 한송이면 좀 그래도 ㅋ
어릴땐 잘하더만
크니 쑥스러서 잘몬하는거 같은디
ㅎㅎ 그래도 그 어릴때도
편지한통 안쓰드만요
어쩔땐 허탈해요 ㅠ
부모님께 고맙다 사랑한다 말하거나
편지 쓰는게, 쑥스러운 일이긴 해요
속 마음은 안그래요 ^^
네 ㅎ 저도 그 마음 알거든요
그래서 얘긴 안해요
울 아들 보다 낫네요.
좋아요 0푸념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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