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길거리에서 ㅅㅊ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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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063회 작성일 23-05-11 00:38본문
길거리 지나가다가 공짜 커피 준다기에 교회에서 나왔구나 하고 봤더니
유인한다.ㅋㅋ
일단 커피 한 잔을 얻어 마시니 교회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ㅅㅊㅈ다.
내 나이대의 세 명의 여자가 전도 하더라.
펼쳐 놓은 탁자 위에 행주 등 선물도 있더라.
이름과 손전화 번호를 적으면 선물을 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고...ㅎㅎ
가짜 이름에 가짜 전번을 적고 선물 받았다.
빨간 행주 하나~~
전화가 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
이단이든말든 난 무신론자다.
종교 가지면 시간 낭비 심하고 돈 뜯기고 개피곤
어디가서 이름 적으라고 하면 안 적거나 거짓말로 적는다.
내가 미쳤냐 전번 갈쳐주게.ㅋㅋ
내가 살만큼 산 나이라서 웬만하면 어리숙하지 않단말시
그래서 사기꾼들이 나처럼 늙은 여자한테는 사기 치려고 하지않고 순진한 젊은 애들을 꼬드긴다.
과거에 나도 많이 당해봤단말시...
댓글목록
세상에 사기꾼들이 많아서 속지않고 살아내는 것도 대견햐.
웬 사기꾼들 천진지....
난 믿음 없는 뇨자여~~
그리알아
김치 하느라 저녁을 굶었더니 배가 꼬르륵 거리는데 참아야 하느니라.
굶고 자야해.
지혜로우시네 ㅋㅋ
코로나 시국에 전번 적는거
저 역시 늘 가짜 하나 만들어 가지고 다녔지요 ㅋㅋ
그런데도 짐
광고 문자 하루에 20개 정도 옵니다 ㅋㅋ
나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가짜 이름과 전번 적고 선물까지 대단혀유~
좋아요 0아줌마 되니 뻔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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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우시네 ㅋㅋ
코로나 시국에 전번 적는거
저 역시 늘 가짜 하나 만들어 가지고 다녔지요 ㅋㅋ
그런데도 짐
광고 문자 하루에 20개 정도 옵니다 ㅋㅋ
양심에 좀 찔리긴 하지만 전번 주긴 싫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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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하느라 저녁을 굶었더니 배가 꼬르륵 거리는데 참아야 하느니라.
굶고 자야해.
난 믿음 없는 뇨자여~~
그리알아
세상에 사기꾼들이 많아서 속지않고 살아내는 것도 대견햐.
웬 사기꾼들 천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