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돌리기 > 자유게시판

"안 좋거나 더 나빠지거나! 

ᆢ현 경제상황이다.

회복은 더디게 진행될 거다"

욕심내지 않고 현재 일자리를

지키는 것도 버는 것이다.

1) 가계부채 ᆢ최악이다. 기준금리를

올리기도 내리기도 어려운 트릴레마(

환율, 물가상승, 가계부채) 상황이다.

2) 자영업자 대출ᆢ1,000조원 수준이다.

2금융권 대출자는 위험한 상황. 금리도

높고 1금융권 대출조건이 안되는 신용도

유지하는 자영업자들이 1순위로 파산하는

프로세스를 경유한다.

3) 2금융권은 시행사의 브리지론에 PF

대출이 있다. 미분양이 심하다.

4) 부동산(아파트) ᆢ일부 회복이 된다지만

데드 캣 바운스일 확률이 높다.

ᆢ1,2, 3, 4 모두, 소득이 늘지않는 상황에서

빚내서 생활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은 없다.

2금융권 5천만원 예금자 보호한도.

보장은 한다만 파산하면 예금보험공사에서

바로 지급하지 않는다(시일이 걸린다)

5)실업률ᆢ60대 이상 노년층 일자리만

늘었다. 청년층 일자리는 오히려 감소.

ᆢ구직자와 구인자의 미스매치(페이가

좋은 일자리 부족)도 있다. 청년층의

취업자 감소는 국민연금, 의료보험과

세수 감소가 이어진다.

6) 세수감소ᆢ쓸 돈(정부의 재정지출)이 없다.

법인세와 다주택자(부다감세)는 윤석열 정부동안

60조원이 감소한다는 전망이다.

ᆢ당장 올해 세금부족이 미니멈 27조원 

부족하다고 추정한다. 재전건정성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는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

관악산에 오른다는 것이 남산을

향해서 가고있다. 우기기까지 한다.

치매에 자신이 한 말조차 고무신 거꾸로

신듯 하니까 윤석열이 또 뭔 구라를

칠지는 모른다. 경로의존성.

7) 윤석열 리스크ᆢ고칠수 없는 병이다.

중국과 러시아 알짜배기 무역 당사국을

적으로 돌린다. 답없다.

ᆢ국어부터 제대로 배워야한다.

주어, 술어, 목적어 구분도 못 한다.

디테일이 없다. 룸싸롱에서 폭탄주

신발에 부어 쳐먹으면서 그까이꺼

ᆢ대충 흥에겨워 뱉는 소리다.

8) 전략적인 모호성 ᆢ을 유지하지

않으면 한반도는 흔들린다. 이미

국제적인 호구로 찍힌 윤석열을 보면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누린 예전의

대우는 버리는게 좋다.

ᆢ미국이나 유럽으로 여행가시면

한국인이라는 가오는 버리라고

권한다.

총평ᆢ하반기로 접어들수록 일시 유예된

부채는 갚아야 한다. 유가가 70%대로

하락했으나 공공요금 인상이 기다린다.

환율은 예상대로 아직도 1,300원대다.

(달러 인덱스가 101로 하락했는데 원화는

헐값으로 취급받는다. 물가가 쉬이

빠지지 않는 이유다.

가장 많이 수출하는 반도체도 재고가 

너무 많이 쌓였다. 기준치 세 배정도

추산된다. 삼성이 감산을 했다지만

전기전자제품 기업들 재고가 소진되는게

먼저다. 그 다음이 삼성이 보유한

재고다.

카드 사용이 늘어서 국내 소비가 늘었다.

물가상승 빼면 실질 임금소득은 마이너스다.

소비여력이 별로 없다는 말이다.

경제가 어렵다고 모든 종목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2차전지나 로봇주는

너무 올랐다. 모멘텀이나 실적 참조.

난, 대형 항공주를 노려보고 있다.

금융주는 실적은 좋으나 노이즈(부채 리스크)

가 많다. 이런 종목은 잘 안 오른다. 경험칙상.

부실이 예상되면 대손충당금을 확충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서비스 업종. 앤데믹)

수류탄 핀은 뽑았고 어디로 던져야

피해가 작을지 이거라도 쫌쫌쫌ᆢ

잘하기를 바란다. 석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