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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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9건 조회 897회 작성일 23-05-07 12:58본문
를 구룡마을에서 한 판 벌리는중여
오전 10시에 난리가나서 또 농성을 하나 들어봤드니
흐미 농악에 쓰이는 악기
징 꽹과리 소고 태평소까지 소리나고
조금 후에 닐리야 닐리야~~가수가 와서 부르는지
잘 부르더라
시방은 아코디언 소리에 맞춰 주민들 노래자랑 하는가 본디
이기 전부 확성기인지 마이크 소리가 음청 커서
우리는 돌아버릴 지경이여
날도 춘디
떡이나 돌리고 뜨끈한 국수나 빨리 돌리제
즘심도 안묵나 사람들 마이크잡은 노래소리가 끊이덜 않으
밴드고 농악대고 부르는디 음청 비쌀틴디
돈두많으 ㅠㅠ
기왕놀거 인근주민들도 불러다 먹이믄서 놀지
길 하나건너 우리는 소음땜시 죽갔네
난 초대하믄 가서 떡이고 국수고 다 잘 먹음ㅋ
시방 좋다~~~좋다~~~여성 가수 목소리 처렁쩌렁하네
트로트 시간인갑네
댓글목록
이쪽과 저쪽의 경계가 남북한 철조망 만큼
분명할텐데 초대가 되나ㅋ
하루니 너그런 맘 써야지머
평균 연령이 높은 동네라 그란지
어디서 주최를 해준거 같기도 혀요
그라니 밴드고 가수고 부르고 놀다가
시간딱되니 철수~
떡 먹고파서 괜시리 심통좀 부리봤시야
나 로또되면 구룡마을 갈려고 했는데
시끄러워서 안되겠다.
거기 서울시계획 3천5백세대 들어올건디
분양당첨되믄 대박로또여
징 꽹과리 생각만 해도 넘 시끄러워요ㅋ
지금은 조용하겠죠?
서울 한복판에서도 아직도 저러고 동네잔치를
하네요
떡얘기하니 팥시루떡 먹고 잡네요ㅋ
평균 연령이 높은 동네라 그란지
어디서 주최를 해준거 같기도 혀요
그라니 밴드고 가수고 부르고 놀다가
시간딱되니 철수~
떡 먹고파서 괜시리 심통좀 부리봤시야
이쪽과 저쪽의 경계가 남북한 철조망 만큼
분명할텐데 초대가 되나ㅋ
하루니 너그런 맘 써야지머
네시간 실컷 북치고 장구치고
안동역에서~~노래로 앵콜 하더니
끝난거가트 ㅎㅎ
문닫은 조용한디 괜시리 듣고 궁금해지가
계속 들었네 ㅋ
ㅋㅋ 구청에서 열어줬을듯
좋아요 0맞춤똑 무그러 가고싯다 ㅋㅋ
좋아요 0자옥아~~~~~~~~노래 나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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