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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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4건
조회 1,213회
작성일 23-05-07 14:18
본문
서로의 자리에서 가족으로서의
도리를 주고받으며 나눈
정겨운 시간은 지나갔다
흐믓함에 충만된 시간이였고
호젓함에 여유작작한 이시간이
또 그만큼이나 좋다
와서 좋고 가서 또 좋은
그런거 다 알죠?ㅋ
해 뜨면 나가는 서방
한번의 연습 독립후 나름 착실히
단디 준비해 한달전에 독립한 둘째
'아들아 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그리하여 이시간
홀로이 우아한 고독을 씨브고있다
고독이 고독스럽지 않은건 안비밀ㅋ
시아에게 빈 방 너 주까 물어보니
방바닥에 오줌 싸는거로
화장실 용도로나 쓰면 모를까란
도리질을 했다
방문 열어노면 안되겠다
할일은 점점 줄어들고
부지런했던 시간에 게으름이
채워진다
부지런해도 게을러도 후딱 가는
시간은 마찬가지네
뒹굴거리다 락스로 목욕탕이나
빡빡 따그야겠다ㅋ
급식소 조리장 나가 한말씀 하자면
락스없는 급식소 존재할수 없음
채소,과일 쑤세미 도마
다 락스물로 씨치고 소독한단다
댓글목록
훌륭하십니다
모쪼록 좋은 하루 되십쇼
연우 작성일
손주들 챙기시고~
챙김을 받으신 ~
행복한 시간을
보내 셨군요 울달님~~♡
타불라라사 작성일
가정의 달 선물은, 아ᆢ참 받을 나이대구나ㅋ! 농협 체크카드 마일리지로 풍기홍삼 두 박스 포장 큰거로 고모 두분께 ᆢ어머니는 여성용 센트룸 한 통 끝.
과일과 채소류 농약도 수용성이라 2주 전에나 살포가능. 천연 야채나 과일용 세제로 씻고 수돗물 행구면 잔류농약 제거에 가장 좋디야. 소금이나 식초는 수돗물과 비교해도 도찐개찐.
나도 대리석 현관 얼룩 닦으려고 세정제 쿠팡에 사 놓았는디 구찮아서리ㅠ. 비바람 나들이도 영!
가정의 달 대목인데 본전 챙겨야지 ᆢ야들아 타블네 보니까 안마의자 사왔더라^
노을 작성일
달님 가장 홀가분하고 널널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ㅎ
내 맘대로 차마시고 티비보고 뒹굴거리는 시간
젤 좋아해요ㅋ
야한달 작성일
고모는 고모 자식들이 챙기겠지
쎄빠지게 범위 넓히고그랴
우리가 구입한때 과일 채소는
생각만큼 농약범벅은 아니래
이주동안 바람 햇볕에 거반 없어진다데
노인들은 안마의자 사용하다
골절되기도 쉽다네
어무이 주의요망
청심 작성일
금쪽 같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시간임다
시간과 여건이 안되어서 그러지요
홀로 도서관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 좋아요 ~ 지금은 그래요
더 나이들면 도서관도 싫어진다네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있는 것도 넘 좋고요
할 것이 없으면 더 좋지요
음악 감상에
영화 보고요
참대에서 딩굴거리고요 ㅋㅋ
야한달 작성일
일요일 하루는 진짜 너무나 중요한 일이
아니면 즐대 안나가요ㅋ
왼마이해선 누구도 나오라고 부르지 않아요
연우 작성일
손주들 챙기시고~
챙김을 받으신 ~
행복한 시간을
보내 셨군요 울달님~~♡
야한달 작성일
연우 연휴동안 가족 밥 해믹이느라
고생했지 날이 궂어가 나가지도 못하고ㅜ
다다다음주 연휴는 다 내쪼치고
호젓하게 휴가를 즐겨ㅎ
훌륭하십니다
모쪼록 좋은 하루 되십쇼
야한달 작성일
좋은 하루 삼십분 남았네여ㅜ
담주 불금? 좋겠슴다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적자적어 수세미 도마도 락스세척
시아가 방 내줘 거기만 지리는건 싫고
온 집을 오줌지리고 다니고 싶어하나바
ㅋㅋ
시아 욕심쟁이~
야한달 작성일
삶고 쓸딱쓸딱이 일인디 락스 마이
필요없잔?ㅋ
노을 작성일
달님 가장 홀가분하고 널널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ㅎ
내 맘대로 차마시고 티비보고 뒹굴거리는 시간
젤 좋아해요ㅋ
야한달 작성일
내가 젤 좋아하는 시간이란게ㅋ
노을이도 섬김 주말에 땡겨 받았지?
월욜은 아이들 바쁠시간이구
노을 작성일
울 아들은 손가락 터치하나로 해결하드라구요ㅋ 아주 날로 먹어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요즘 발품 팔아서
선물 하는 아그들이 어딨어ㅋ
라떼 비하면 날로 먹는건 맞고
타불라라사 작성일
가정의 달 선물은, 아ᆢ참 받을 나이대구나ㅋ! 농협 체크카드 마일리지로 풍기홍삼 두 박스 포장 큰거로 고모 두분께 ᆢ어머니는 여성용 센트룸 한 통 끝.
과일과 채소류 농약도 수용성이라 2주 전에나 살포가능. 천연 야채나 과일용 세제로 씻고 수돗물 행구면 잔류농약 제거에 가장 좋디야. 소금이나 식초는 수돗물과 비교해도 도찐개찐.
나도 대리석 현관 얼룩 닦으려고 세정제 쿠팡에 사 놓았는디 구찮아서리ㅠ. 비바람 나들이도 영!
가정의 달 대목인데 본전 챙겨야지 ᆢ야들아 타블네 보니까 안마의자 사왔더라^
야한달 작성일
고모는 고모 자식들이 챙기겠지
쎄빠지게 범위 넓히고그랴
우리가 구입한때 과일 채소는
생각만큼 농약범벅은 아니래
이주동안 바람 햇볕에 거반 없어진다데
노인들은 안마의자 사용하다
골절되기도 쉽다네
어무이 주의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