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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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1,314회 작성일 23-05-08 14:39본문
이제 나갔시야
이건모 월욜 아침밥 무꼬 피부과가서 여드름 치료 받고와싀
또 밥무꼬 추미로 그림 그리더니
사과반개 또 무꼬 이제 겨나갔
오늘 저녁 또 동국대가서 농구보구 올거랴 ㅠ
아니 넘 애덜 연습경기 하는거 그거 지덜도 공부하는건디
지 공부는 뒷전이고 저지이럴떠니 속에서 천불이 치솟
그 와중에 청소하고 이불빨고 설거지도하고 내도 일이
다 끝났는디
이래 기운 읎고 허탈해야
낼은 친정가려는디
주문들왔오
다시내는 멸치랑 볶음용 멸치 바나나 스테비아 도마도 사오랴
잊지말고 사가야지
낼 가믄 후딱 청소혀주고 손발톱 정리하고
그러고 머리 좀 더 다듬고 들오려고
지난번 빠마함서 사람이 넘 많아 안자르고 왔드니
아조 산발여
내도 어깨 좀 넘는게 즈ㅡㅎ지 이제 인날처럼 긴거 싫드라고
물받아 좀 씻으야지 암도읎을띠 나도 즐겨야지
이건모 연휴가 기니 사람 환장하는겨
보험도 해약하러 가야되는디 참 발걸음 안떨어지네 ㅠ
댓글목록
넘 학교는 왤케 다니고 저난리인지 ㅠ
좋아요 1
한참 친구 좋아할 나이네요
교우관계 없는것 보단 훨씬 존 일 ^^
농구가 좋거나, 친구가 좋아서
친구학교에 자주 찾아가고
혹시 친구 학우들 중 맘에 드는 이성 있음
더 좋을테고 ㅋ
꿈같은 청춘의 나날 얼마나 좋아요
아, 푸릇하던 옛날이여 ㅋㅋ
예전과는 다르게
친구가 심적 자산인 시댄 지났다고 해도
마음 잘 통하는 친구 없으면 상막해유 ㅋ
남자들은 그 맘때 다 그러고 싶어요
이해하삼 ㅋㅋ
아들내미 부럽네요^^
20대 초반 대학시절,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나이때 엄마 말 잘들는게 이상한기다ㅋ
니도 안 들었을걸?ㅋ
머리가 짧다보니 10~12일에 한번씩 머리자르러 갑니다.
미용실 원장에게는 큰 손님이죠 10분에 1만8천원.
가끔 미용실 밥시간 타이밍이 맞을때가 있는데
밥 안먹었다 그러면 내 밥도 챙겨줘 같이먹고 그럽니다.
이러다 미용실 원장이 날 좋아한다고 착각하면 안돼는데?
아들내미 부럽네요^^
20대 초반 대학시절,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자들은 그 맘때 다 그러고 싶어요
이해하삼 ㅋㅋ
예전과는 다르게
친구가 심적 자산인 시댄 지났다고 해도
마음 잘 통하는 친구 없으면 상막해유 ㅋ
한참 친구 좋아할 나이네요
교우관계 없는것 보단 훨씬 존 일 ^^
농구가 좋거나, 친구가 좋아서
친구학교에 자주 찾아가고
혹시 친구 학우들 중 맘에 드는 이성 있음
더 좋을테고 ㅋ
꿈같은 청춘의 나날 얼마나 좋아요
아, 푸릇하던 옛날이여 ㅋㅋ
넘 학교는 왤케 다니고 저난리인지 ㅠ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