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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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임라이트 댓글 7건 조회 1,158회 작성일 23-05-07 11:51본문
나는 먹는 거에 진심인 정도는 아니지만
먹는 거에 장난쳐 돈 벌라는 상인은 용서가 안된다.
석회부두, 농약콩나물, 중국이리개고기, 동물병원폐사개고기,
정화조추어탕... 수두룩하다.
붙잡아서 사형시켜야한다는 의견이 많더라.
크림빵님 얘기 좋아한다.
가끔 들어와서 보이면 반갑다.
낯가리는 편이라 댁글은 잘 못달아도 추는 꼭 한다.
양곱창에 락스 얘기는 관심을 끌었다.
덕분에 나도 공부가 되었다.
크림빵님 얘기가 맞다.
그 상인들의 재료손질법이 옳다.
락스에 대해 공부해보니
우리 입에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거두절미하고
다음과 같이 정리하면 될 것 같다.
1. 락스는 물을 정수하는데도 쓰인다.
세제로 오해하기 쉬운데,
살균소독제가 역할이다. 수돗물도 그렇게 만든다.
2. 미국과 캐나다에선 음식점에 야채와 과일은
락스로 씻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
이상 업무에 참조 바랍니다. ㅋ
빵님의 저 글에 대해
익명의 급발진이 있다.
으바리 하나가
크림빵이 먹고 싶어 샀는데
봉지를 뜯지 못해 울상이 되엇다가
급기야는 봉지째 물어 뜯는 모냥을 연상시킨다.
모든 것이 평온하고 안정되어 있는데,
얄궂은 성격만이 홀로 못견디고 있다.
좋은 논리도 많을텐데
왜 그렇게밖에 싱굥질을 부리는지 ㅋ
댓글목록
ㅋ 나무위키에서 락스를 검색하시면
장문의 정보가 나옵니다.
개요 부터 해서 화학적특성 위험사례 식품에 사용방법... 등
자시 나와있습니다.
기니까 다 볼 필요없이 5번 사용법 항목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사례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닺니다. ㅋ
수돗물도 그렇게... 란 표현은 다시 잘 보시면
락스를 특정한게 아니고
방식을 의미한단걸 아시게 될겁니다.
염소도 무섭게 생겼지만 극소량을 넣어서... 뭐 그렇게 말이죠.
야한달 작성일
그집 소라는 진심이 담겼어요
청정 바다에서 잡아온거 같죠?
진심으로 먹으러 곧 가봅시다요ㅋ
노을 작성일
잡내 안나고 빡빡 잘 닦이는 건
락스따라갈 거 없어요
하쿠나마타타 작성일
정수장에서 물을 소독할 때는 염소를 사용해요. 락스로 수돗물을 소독하다니 큰일 날 소리하네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야채와 과일을 락스로 세척해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사기 치지 마세요.
좋아요 1
하쿠나마타타 작성일
정수장에서 물을 소독할 때는 염소를 사용해요. 락스로 수돗물을 소독하다니 큰일 날 소리하네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야채와 과일을 락스로 세척해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사기 치지 마세요.
좋아요 1
ㅋ 나무위키에서 락스를 검색하시면
장문의 정보가 나옵니다.
개요 부터 해서 화학적특성 위험사례 식품에 사용방법... 등
자시 나와있습니다.
기니까 다 볼 필요없이 5번 사용법 항목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사례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닺니다. ㅋ
수돗물도 그렇게... 란 표현은 다시 잘 보시면
락스를 특정한게 아니고
방식을 의미한단걸 아시게 될겁니다.
염소도 무섭게 생겼지만 극소량을 넣어서... 뭐 그렇게 말이죠.
노을 작성일
잡내 안나고 빡빡 잘 닦이는 건
락스따라갈 거 없어요
그니까요 ㅋ
락스양곱창 언제 같이 함 먹읍시다.
노을 작성일
락스양곱창ㅋㅋㅋ
같이 톡쏘는 락스냄새 함 맡아볼까요ㅋ
야한달 작성일
그집 소라는 진심이 담겼어요
청정 바다에서 잡아온거 같죠?
진심으로 먹으러 곧 가봅시다요ㅋ
ㅋ 그집 쥔들부터 나는 맘에 들두만요.
금욜 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