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산행 하면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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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6건 조회 1,249회 작성일 23-05-01 21:22본문
산성 한 바퀴 도는데
10000보
1시간 30분 걸림.
해가 길어서 6시 반에 하산.
산 속 걸으며 피톤치드 맡으며
꽃들 관찰하고
힘은 들었지만 힐링 받음.
그런데...ㅠㅠ
집에 와서 샤워 후 메론 한 줄과 땅콩 한 움큼 먹음.
운동한 거 도로아미타불~~
저번에 당근에서 산 비싼 샴푸로 머리 감았더니 머리에 윤이나네. 윤슬처럼~~
산철쭉 마지막 모습들이다.
유년엔 담배꽃이라고 불렀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ㅋ
저번에 산 메론 션하고 달고 맛나서 오늘 또 한 개 주문함.
쭉 메론 먹어보자.ㅎㅎ
↓산행 전 자연학습이라고 해서 애들 자연관찰 하는 곳인데 보리밭이 있어 한 컷
올챙이 바글바글~~징그럽게 많더만. 저수지도 예쁘고...
댓글목록
제가 여기 사진 보고
시간상 댓을 달지 못했는데
그래서 다시 찾아왔네요
여기 사진을 하나 하나 보노라면
보사님의 정성이 너무 돋 보압니다
것도 부분 부분 나누어서
다시금 잘 보고갑니다
최고입니다
저는 산철쭉이 참 이쁘더라구여
풍경들이 초록초록하니 상큼하네요
풀냄새가 여기까지 나는듯 해요ㅎ
아아...청보리밭이군여....음음...ㅋ
좋아요 0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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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해도 먹었을거 같은디요ㅋ
만보 걸었으면 메론 한줄 먹을 자격 있죠
저수지 참 이쁘네요
맞아요.ㅎㅎ
운동 안 해도 잘 먹음요.
식욕 못 끊어요.ㅠㅠ
저수지 잔잔하니 산책하기가 좋아요.
5번째줄 가운데 사진의 붓꽃이 이쁘네요.
좋아요 0산에 여기저기 군락을 이루어 많이 피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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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들 산성길에 쑥 뜯으로 다니시더라.
쑥개떡 해드시려나?
나도 냉동실에 쑥 두 뭉터기 보관 중임.
저번에 먹고 남은 거 너무 많아서리...
방풍나물도 너무 많아서 냉동해얄 듯.
마늘쫑 두 단 사온 거도 반찬해야 하고 바쁘네.
봄이라 먹을 푸성귀가 넘쳐나~~
띠처럼 까만게 올챙이떼~~ 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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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올챙이 개구리는 넘치는디
미나리가 아숩~
미나리 묵힌 논에 지천으로 깔려서 잠시 캐면 한 소쿠리여.
밭미나리라 맛도 좋음.
미나리나 고수 그런 향들 좋아함요.
와
엄청 좋은 곳 사신다
부럽~딱 제가 원하는 곳에서 생활하시네요
아파트와 자연 복합도시
지방이라 문 밖만 나서면 유원지가 따로없네요.ㅎㅎ
드라이브 갈 곳도 많고...도시에서 벗어나니 그런대로 살만해여.
낼은 퇴근 길에 미나리 캐러갈까 생각 중...ㅋ
미나리
헉
차에 항상 칼과 비닐 봉지를 가지고 다니다가
밭가에 보이면 캐는 재미 쏠쏠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