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살때 공부가 너무 하고 싶었어요.. 울면서 빌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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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문따리91 댓글 2건 조회 894회 작성일 23-05-03 15:02본문
제발 공부좀 하게 해달라고요. 울면서 애원했었어요
당시에 아버지란 사람한테요
근데 참 매정하더라고요
뒤도 안돌아보고 싫다고 하고, 버림받았었습니다.
그때부터 알바 전전 긍긍하면서, 생계를 꾸려왔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30대 중반의 나이에서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요
아래 기사를 보고 제 생각이 났네요.
손지창이 임재범 이복 형제라는데... 내용보니, 아버지가 참 매정하게 굴었네요
눈물이 납니다.
https://www.newscribe.kr/news/articleView.html?idxno=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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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공부는 하고싶을 때 하면 젤 좋죠.
돈 없어도 학자금 대출받고 알바 하다가 힘들면 휴학 하면 되는데
일단 입학만 해놨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젊은데 하고싶은 공부 하세요.
고~뤠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나....
그래 이 오퐈가 우리의 따리 맘을 다 안다
[아부와 공부]는 평생해도 모자르니 지금부터 라도 공부하거라
아라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