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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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886회 작성일 23-05-01 18:01본문
섞인 빨랫감은 ㅠ 그냥빨믄 안되고
과탄산소다 담궜다 비벼 빨아야지 그냥 했다가는
누런 위산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다시 빨았네
아덜이 왠만함 술무꼬 토 안하는디
이건모 하루는 아범이 담날은 아덜이 난리네
오늘은 내가 좀 해볼까나?
그려도 한명이라도 말짱해야되니 내가 참지싶어
저 꼬라질 해놓고도 또 농구대전 보러 두 학교를 간다고 나갔네
으찌나 열이 받든지 내가 홧병이 난거가트
아까 분해서 막 울고나니 속이 풀어져
빨래도 다시하고 나가서 친구도보구 피부과들려
뾰루지 주사도 맞았는디
울음그쳐 나갔다가 주사맞고 또 눈물이 찔금났네
부가세들을 받아서 너무 받아서 화가나지만 흑흑
어쩌겄으 내라믄 내야지 믄 힘이 있가니
그려도 또 나가서는 아들 먹인다고
고기도 사오고 과일도 사게되고
어미란 자리가 잘하려고해도 참기힘들다가 또 참게되는거 같네
티비보믄 자식새끼 버리고 가는것덜 인간 같지도않으
유툽 구하라법 보다가 알고리즘 타서 비슷한 사례
세건 봤는디 자식버리고 오십및년만에 자식 먼저보내고
보험타먹겄다고 나오는 년
삼십년만에 나타나 보험타겠다는년 천지삐가리네
으휴 돌은것덜 츤지인 세상여
인간말종것덜 또쓰다보니 열불나네 ㅋㅋ
댓글목록
자식앞에서 부모는 영원히 을이여ㅋ
자식 고랑태 먹이는 부모도 제법 많은듯햐ㅜ
고생이 많네요.
애들 버리는 엄마들은 사람이 아닌 듯요.ㅠㅠ
영보이가 술 과하다 보면 간혹 토도
할수있지,, 울고 그러슈 ㅋㅋ
헐,,, 자식 버리고 나갔으면서,,
자식 앞세운 뒤에, 사망 보험금 수령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