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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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1,181회 작성일 23-04-28 18:38본문
어제 저녁
며느리에게서 SOS
아이들 둘이 열이 많아서
병원에 다녀온다고
병원에서 의사 왈
요즘 감기 바이러스가 독하기도 하지만
코로나 걸린 이후 면역이 떨어지면서
더 자주 걸리고 심하게 한다고
무튼 다시 인도 코로나가 유행한다고
하면서 걱정 하더라고
그래서 오늘 급하게 연차 냈다
아들 출근에 며느리 일 가니
요즘 어린이 집
열이 많이 나고 감기 심하면 등원 거부
학교 마찬가지
둘은 어린이 집도 못가 학교도 못가
급 연차내고
아이들 케어
문제는 와이프 면역이 약해서
처형집으로 피신시키고
짐은 혼자 애들 셋 케어
내 마음은 애들 셋이 가지고 있는
아픈거 몽땅 내게 주고 갔으면
안타까워서
이제 며느리 퇴근시간이 되어가니
슬슬 데리고 가야지
댓글목록
나의 롤 모델. 우리의 청심 흉아
삶은 계란???
삶은 고개 넘어에 있는 무지개
오늘보단 내일 내일보단 모레가 더 좋아질것
같다는 기대감과 희망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만듭니다
청심 흉아야
자신의 나머지 인생 막차는 어디에 있나요?
자신을 아끼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보는 것은 워떤지요?
이만큼 살아보니 이가 없으면 잇몸이고
큰 말이 집을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을 하게 돼 있는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 같습니다
더 꽐라되기 전에 주제넘고 건방진 스맛폰 글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즈아 불금으로 나의 꽐라로,,,,
청심님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 아이들 감기 대 유행요
큰 일교차와 플러스 알파 때문
ㅜㅜ
애기들 어서 감기 떨어지길
며느리가 있다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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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 셋을 케어한다는 것
쉽지 않지요
우선은 병원부터
의사의 처방을 잘 따르고
열이나면 어떻게 하라고 알려줍니다
거기에 따라 하면 되고요
절대 당황하지말고
수시로 39~40도가 올라갑니다
해열제도 각자에게 맞는것이 있더라고요
우리집은 두가지입니다
저는 이제 한숨자고
밤일 나가야합니다
제가 꼭 나가야 하기에
저도 쉬고 싶지요 ~ 간절하게
내일 출근합니다
내일은 퇴근길에 애들 데려옵니다
월요일이 근로자의 날
어린이 집 쉬는날
며느리는 일하러가는날
하는수 없이 월요일까지 케어
월요일은 제가 야간출근
나의 롤 모델. 우리의 청심 흉아
삶은 계란???
삶은 고개 넘어에 있는 무지개
오늘보단 내일 내일보단 모레가 더 좋아질것
같다는 기대감과 희망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만듭니다
청심 흉아야
자신의 나머지 인생 막차는 어디에 있나요?
자신을 아끼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보는 것은 워떤지요?
이만큼 살아보니 이가 없으면 잇몸이고
큰 말이 집을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을 하게 돼 있는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 같습니다
더 꽐라되기 전에 주제넘고 건방진 스맛폰 글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즈아 불금으로 나의 꽐라로,,,,
주변 사람들이 더러는 말합니다
이제 그만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라고
전 이렇게 사는게 제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모에게 받은거 없이 오직 제 손으로
이룬 가족입니다
이 가족들이 나 하나의 노력으로
좀더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다면
정도의 희생이야 당연하지 않겠어요
저도 언젠가는 편안한 노후를
살 날이 오겠지요
단 언제 어떻게 이별한다 해도
항상 마음에 준비가 되어 있기에
하나님이 부르시면
돌아보지 않고 가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할 일이 많아서
쫌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댓글에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자리 되시길 바랍니다
청심님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 아이들 감기 대 유행요
큰 일교차와 플러스 알파 때문
ㅜㅜ
애기들 어서 감기 떨어지길
그런가 봅니다
무슨 열이 오르고 내리고
한번 내리면 안올라가야 하는데
다시 올라가고 불안해서 케어가 어렵네요
어쩌거나 잘 감당하고
데려다주고 왔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