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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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029회 작성일 23-04-25 20:55본문
미친여선생은 어휴 이련도 말해므혀
돈에 환장혀서 ㅋㅋ
울반 남자반장이 형편이 어려운와중에 공부를 잘혀고
잘놀고 리더쉽도 있어 반장이 됐거덩
갸 엄니가 당시에 직장을 다녔는가
은제 체육대회라고 빵사들고 와서 츰봤는디
하마 맨얼굴에 부시시빠마 머리에 옷이 다른엄니들과 다르게
초라하드라고 ㅠ
근디 그런아들이 반장이 되니
그엄니가 바빳니 찾아올수 있냐 못오지
그라니 대놓구 반장을 몽다리로 때리고
이늠은 또 맞아도 뒤돌아서 웃어
그러니 더 쳐맞 ㅠㅠ
다 돈안갖고오니 선생들이 닥달하고 못살게 구는건디
내가 다 짠하드라
그게 웃는게 웃는게 아닌디
우리땐 글고보니 참 어려운시기인디
요잠애덜 그란걸 모르네 ㅠㅠ
물자도 돈도 아끼고 살아야지
팡팡써대는거보믄 참 ㅠ
오늘 울아덜만봐도 빗방울쪼금 흩뿌린다고
우산 사서 쓰고왔드라
난 장대비아님 걍 맞고다녔는디 ㅠ
하기사 요즘비 황사비지 ㅠ
추천4
댓글목록
국민학교 4학년 담임은 깡패였고...
그 땐 우산이 없어서 예사로 비 맞고 다녔지요
어릴때 비오면 멀리서 할아버지가 우산챙기러
학교 다녀가섰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