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구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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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4건 조회 988회 작성일 23-04-25 22:33본문
전체 염색했다
로레알 4번 짙은 자연갈색
깜장으로 하다 바꾼지 어언 칠개월 되었다
짙은 갈색이 흰색에 물들면
자연 갈색이 되면서 흰머리 올라와도
대비가 극명하지않아 덜 뵈기 싫드라고
뭐든 하다보면 궁리하게 되고
궁리하면 요령이 생긴다
가끔 컨셉으로 쓰는 외엔
모자 쓰는거 싫어한다
순전히 허연 정수리 가리는 용도다
그니까 게을러서 쓰는 모자
되시겠다ㅋ
두라는 시간보다 십분 더 있었더니
아주 짙은 갈색이 나왔다(굿)
햇볕에 다니다보면
금삭 바래드라고
애어랩발좀 세우느라 늘상 길이보다
조금 길렀더니
한통으로 포도시 했다
조금 더 길어지면 두통 짜야겠어ㅜ
머리숱만큼 머니가 많으면
좀 조아ㅋ
박박 깨깟이 빨아 헹구고
말렸더니 큰숙제 마친거같이
개운하다야
댓글목록
으휴 좋갔네
내는 빠마도 8달 되서 생머리고
한달되니 쉰머리 꼴비기시른디
두피 일어나서 시방 암것도몬혀
이번주내로 두가지 다 혀야야
머리만 해놔도 맘이 산뜻한디
걸몬하니 게니 짜증난데이~~
메밀국수는 무꼬? 거참 ᆢ은근 메밀국수에 꼿혀서리, 열무김치는 없고 육수에 해먹는 방법이나 쫌 ᆢ!
ᆢ어제 비오는 날 고추모종 심음. 진흙에 신발이랑 옷은 엉망이고 세탁비에 인건비 안나옴ㅋ^
메밀국수는 무꼬? 거참 ᆢ은근 메밀국수에 꼿혀서리, 열무김치는 없고 육수에 해먹는 방법이나 쫌 ᆢ!
ᆢ어제 비오는 날 고추모종 심음. 진흙에 신발이랑 옷은 엉망이고 세탁비에 인건비 안나옴ㅋ^
열무김치는 아직 없고ㅋ
쯔유에 무 갈아너코 와사비 풀고해서 먹었
고추농사가 힘든디
으휴 좋갔네
내는 빠마도 8달 되서 생머리고
한달되니 쉰머리 꼴비기시른디
두피 일어나서 시방 암것도몬혀
이번주내로 두가지 다 혀야야
머리만 해놔도 맘이 산뜻한디
걸몬하니 게니 짜증난데이~~
목욕탕가서 때 빡빡 밀고온거처럼
개운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