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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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4건 조회 1,325회 작성일 23-04-24 12:05본문
풀때기 다듬어 데치느라 쎄가 빠지네ㅋ
저번날 실컷 얻어먹고 한보따리
들고온건 경비 아저씨 나나 드렸다
넘의 서방은 콩나물 무침은 먹어도
두릅, 오갈피, 미나리는 안 자신다
무조건 주는대로 받아 와야
숙이 일손을 덜어주는데
보탬이 되는것이라 받아는 오는데
문제는 혼자 먹기 방대한 양이라
대략난감
더구나 다듬는건 젤루 시른 일ㅜ
쪽파도 마늘도 말꼬롬하게
다듬어진거만 사는 불량주부다ㅋ
여사님들 갖다 드리면
좋아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듬지 않은거 주면 누가 좋아할까 싶어
어제 내 농땡이 피다 출근 하는 날
머하는 짓인지
게으른건 타구났다니까
돈 벌때만 부지런 피는 여자가
나여ㅋ
그래도 깨깟이 씨쳐서
두봉다리 담아노니 기분은 좋네
받을때만큼 줄때도 좋은게
사람 맘이란게
댓글목록
주고 받고, 정스럽게 복을 지으시니
야달님이 복을 받으시는 거유
그 좋은 두룹과 오갈피를 안 자시는
초고급 입맛인 야달님댁 부군 ㅋ
안녕요 달님~^^*
깨끗하게 씻어서
나눔을 하시네요~ㅎ
두룹은 좋아하고~
향 강한 미나린 안먹~ㅋ
어제 대전 다녀 오는데 ~
경부 주변에
이팝 나무 꽃이 ~
환하게 피었 더군요 ~
낮에 글 보고 추만 눈지르고
미쳐 댓 달지 못하고 ~
봄 날에는 풀때기가
식단을 빛냅니다
양푼에 풀때기 한움큼 넣고
맛난 고추장에 참기름 한스푼 똔져
썩썩 비벼봐요
오우 그 향에 취합니다
봄 기운 내는 명약 아닌가요
오늘 저녁도
저는 풀때기에 훈제 오리 말아서
아주 맛나게 묵었네요
저희 밭에서 나옵니다 ㅋ
먹을게 없더라도 가죽은 안먹엇으면 좋겠네요.
질기잖아요.
고치장까지 발랏다니 참 가슴이 아립니다.
머스타드 소스 찍어먹엇단 소리보단 덜 하지만요.
에호
북한동폰중 몰라시요 와니아재 ㅠ
우리집은 가죽순을 데치고 고치장발라서 말렷어여
꼬들꼬들할때 뜯어묵으면 맛있습니다 음음..
고치장엔 양념좀하고 칩쌀풀 섞어서 발라야 댐니다
손 많이가구...내가하는건 아닝께로. .
달님 옆집에 살고싶네요ㅎ
봄에만 잠깐 맛볼수 있는 봄나물들
넘 좋아요
난 비싼 두릅보다 냉이 쑥이 더 맛있으ㅋ
좋아요 1
아 전 쑥국은 안좋아하고 두릅 달래 냉이
좋아요ㅎㅎ
낮에 글 보고 추만 눈지르고
미쳐 댓 달지 못하고 ~
봄 날에는 풀때기가
식단을 빛냅니다
양푼에 풀때기 한움큼 넣고
맛난 고추장에 참기름 한스푼 똔져
썩썩 비벼봐요
오우 그 향에 취합니다
봄 기운 내는 명약 아닌가요
오늘 저녁도
저는 풀때기에 훈제 오리 말아서
아주 맛나게 묵었네요
저희 밭에서 나옵니다 ㅋ
고기나 사러 마트 가실까
마트 갈 일이없겠어요
경상도 사람은 생미나리 뚝뚝 끈어 넣고도
밥 비벼 먹드라고요ㅋ
안녕요 달님~^^*
깨끗하게 씻어서
나눔을 하시네요~ㅎ
두룹은 좋아하고~
향 강한 미나린 안먹~ㅋ
어제 대전 다녀 오는데 ~
경부 주변에
이팝 나무 꽃이 ~
환하게 피었 더군요 ~
연우 왔었네
초고추장만 있음 바로 먹을수있게
똬악 드렸ㅋ
늙으면 일하기 실타드라고
내보다 마이 연로하셔서ㅋ
이팝꽃이 한창 필때지
아카시아도 라일락도
향기에 취함
주고 받고, 정스럽게 복을 지으시니
야달님이 복을 받으시는 거유
그 좋은 두룹과 오갈피를 안 자시는
초고급 입맛인 야달님댁 부군 ㅋ
고기만 좋아해요 풀때기 그나마
나이드니 조금 먹드라고요ㅋ
김치도 안먹더니 요즘 김치는 잘 먹어요
우리집은 가죽순을 데치고 고치장발라서 말렷어여
꼬들꼬들할때 뜯어묵으면 맛있습니다 음음..
고치장엔 양념좀하고 칩쌀풀 섞어서 발라야 댐니다
손 많이가구...내가하는건 아닝께로. .
평생가야 먹어볼 기회는 없을거 같아요
옥천으로 처들어가면 모를까ㅋ
말만 들어도 참 귀한 음식이네요
가죽나물 비싸드라고요 잘 팔지도않고
먹을게 없더라도 가죽은 안먹엇으면 좋겠네요.
질기잖아요.
고치장까지 발랏다니 참 가슴이 아립니다.
머스타드 소스 찍어먹엇단 소리보단 덜 하지만요.
에호
북한동폰중 몰라시요 와니아재 ㅠ
앗 가죽나물 모르시는구나ㅋ
좋아요 0
저도 말로만 들어본 가죽나물 고추장 바른거
먹어보고 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