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선물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798회 작성일 23-04-25 19:31본문
시누님이 두릅을 한 박스 부쳤기에
뭘 선물할까 하다가 백자메론을 한 박스 선물로 보냈다.
나도 먹으려고 사고..
요 백자 메론은 사는 카페가 따로 있는데
인기가 상한가라서 광클 해야 한다.
수요는 많고 공급은 코딱지 만큼이라서 그렇다.ㅋㅋ
어제 겨우 두 박스를 딸에게 광클 부탁해서 샀다.
1분 안에 완판~~
이맘 때먄 항상 사먹는 백자다.
담에 또 팔 때 사야지...세 박스 정도 사먹어야 시마이다.
오늘 남동생 생일이어서 아침부터 전화 해주고 10만 부쳐줬다.
남동생 둘이 있는데 각각 1000만 원 정도씩 준 듯.
받는 건 없어도 내 피붙이들한테 소소한 정을 표현하며 사는 편이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다.ㅋㅋ
댓글목록
오늘 월급 탔네...ㅎㅎ
국연, 5대 보험 재하고 87만 끝다리....
남편한테 생활비 250 받고 요걸로 잘 써야한다.
딸과 내가 돈을 안 버니 저금할 돈은 없네.ㅠ
나두 오늘 월급 탔어요
실수령 119마넌ㅋ
형제자매들에겐 아낌없이 나눠주려고 한다.
내가 부자가 아니라서 소소하게만 하지만 여유가 된다면 한 턱 크게 쏠 생각인데....그날이여 어서오라~~ㅋㅋ
어버이 날쯤에 한 번 더 선물을 보낼까 생각 중...
전에 쉼방 때 설화수 두 박스 누가 판다기에 24만 주고 사서 시누 두 명 부쳐주니 좋아 하시던데...이번에도 설화수나 보낼까 고민이다.
울 남편 막내라 시누들이 나이들이 많다. 하지만 시누노릇 하지않고 막내올케인 나를 어려워한다.
남동생 생일도 챙겨주고 용돈도 주고 좋은 누나네유~
좋아요 0제가 주식해서 돈 벌면 선물들 좀 돌리려고 했는데 며칠 전 산 주식 600만 투자한 게 떡락해서 마이녀 70만 대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선물을 못하고 있답니다.ㅋㅋ
좋아요 0